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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역설, 코로나19 덕분에 자연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다.
-KBS1 ‘인간극장’에서 ‘그리운 그 사람’ 두 번째로 ‘웰컴투 비수구미, 그 후 7년’을 방영한다.
-자연생태계는 인간 손이 닿지 않도록 하되 최소한의 관리를 해야 한다.
-자연생태계는 사람의 관리에 따라 수명이 결정된다.
[2020년 5월 11일(月)]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덕분에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도전 7:83:8)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3주년 기념 대국민연설에서 세계선도국가가 목표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G1, G2는 코로나19 때문에 체면이 말이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전염병이 가르고 있다.
전염병으로 복지 지상천국의 서양제국이 무너지고 있다.
헬hell조선이라 외치며 나갔던 아메리칸 드림의 꿈이 산산이 부서지고 있다.
이걸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면 정말로 바보스런 사람이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증산도 도전 7:63:7)
코로나19 덕분에 자연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다.
코로나의 역설이다.
{[TF사진관] ‘코로나의 역설’…‘인간에겐 바이러스, 지구엔 백신?’}
http://news.tf.co.kr/read/photomovie/1792232.htm
개발지상주의 서구 현대과학의 한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전염병 시대로 진입하면서 세계는 재편되고 있다.
현하의 천지대세가 선천은 운(運)을 다하고 후천의 운이 닥쳐오므로... 이때는 모름지기 새판이 열리는 시대니라. (증산도 도전 3:11:3)
KBS1 ‘인간극장'에서
20주년 특집 ‘그리운 그 사람’ 두 번째 이야기로 ‘웰컴투 비수구미, 그 후 7년’을 방영한다.
‘비수구미 계곡’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있는 계곡으로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이다.
{[인간극장]화천 오지마을, 비수구미는 어떤 마을?}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62217
천연기념물 산양이 뛰놀고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있다.
산채식당을 운영하며 삶의 터전을 일구어놓은 부부와 가업을 잇겠다는 아들부부의 이야기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광릉요강꽃 증식에 성공한 아버지는 꽃밭 가꾸는 데 열심이다.
어머니는 영감이 꽃만 심는다고 한다.
덕분에 비수구미를 광릉요강꽃 국내 최대 서식지로 일궜다.
이장인 아들은 일이 참 많다.
비수구미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는 일이 비중을 크게 차지한다.
손을 대지 않고 자연그대로 보존하는 게 목적이란다.
진정한 생태보존은 최소한의 관리가 가해져야 한다.
지금에 생태보존을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이 생태계 보전기준을 전혀 인간 손을 대지 않는 것으로 해 놓았다.
이건 잘 못이다.
자연은 인간이 관리를 하지 않으면 결국 파괴로 나아간다.
그들끼리 경합을 벌린다.
다른 나무에 피해를 주는 칡과 같은 잡초성 식물들이 제일 문제다.
인간이 직접 가서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최소한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관리를 해야 인간이 바라는 안정된 생태로 얼굴을 바꾼다.
이 땅에 인간이 정착하고 많아지면서 생태계가 파괴된 점이 크다.
이 때문에 인간이 관여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생태계는 인간 손이 닿지 않도록 하되 최소한의 관리를 해야 한다.
자연이 자체 상극相克경쟁에 의해 파괴로 가지 않도록 유도를 하여야 한다.
애들을 키울 때 그냥 놔두면 천방지축으로 큰다.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가도록 교육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연도 똑같다.
오지奧地라서 산불예방 홍보도 이장에게 맡겨졌다.
산간지 자연생태계 보존에서 산불예방은 너무도 중요하다.
자연생태계는 극상climax極相으로 가면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이 파괴이다.
극상이란 뜻은 생태학에서 천이遷移의 마지막으로 안정된 상태를 이루는 군집이라고 한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안정된 상태이지만 결국 파괴로 이어지는 상태인 것이다.
영원히 안정된 상태는 결코 있을 수 없다.
안정된 상태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려면 인간의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구지킴이 전문 농사꾼}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28
이때 파괴의 요인으로 가장 두려운 것이 산불이다.
극상을 이룬 생태계에서 산불은 피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연생태계는 사람의 관리에 따라 수명이 결정된다.
돼지열병 때문에 멧돼지 예방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생태계 최상위 관리자 호랑이 표범이 없는 상황에서 그리고 다른 최상위관리자가 자리를 잡기 전까지 인간이 최상위관리자가 되어 관리를 하여야 한다.
{멸종위기종 담비 포착…“몸집 작지만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482770
작년은 돼지해己亥라서 돼지열병이 난리를 피웠는가?
올해는 쥐해庚子라서 박쥐에서 온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며 세계를 요동치게 하고 있다.
내년은 소해辛丑라서 소 관련 병이 나오려나?
여하튼 전염병 시대 건강 조심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특히 감기조심이다.
목감기가 건강했을 때처럼 일주일만에 저절로 치유되고 있다.
면역력 면에서 회복이 되고 있다는 증거이니 천만다행이다.
내년 신축辛丑2021년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친정하신 지 두 갑자 지나고 세 번째다.
첫 60년은 천지공사 설계 및 증산도가 자리 잡는 기초기반을 닦은 때다.
두 번째 60년은 세 번째 남조선배를 건조하시고 잘 갈 수 있도록 세운에서는 산업혁명이 일어나도록 하시고 도운에서는 3변 추수도운을 뿌리내려 수권태세를 잡도록 하셨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세 번째 60년은 개벽실제상황을 잘 수습하고 후천 오만년 기반을 건설하는 때이다.
내 몸이 올해 내로 반드시 예전과 같이 회복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상제님의 일꾼으로 나설 수 없음을 마음속에 각인해야 한다.
최우선 과제가 진식眞息호흡을 숙달하여야 한다.
만병의 근원 만성체기를 제거하고 거담去痰 가래를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들 이장은 계곡을 관리하는 인부들을 매일 강 건너로 건네주어야 한다.
돼지열병 때문에 망을 쳐놓아서 사람 다니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울타리에 여닫이문을 다는 융통성이 필요한데 우리네 공무원님들이 조금은 답답하다.
경관도 무지하게 안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철망을 가릴 수 있는 울타리용 수목을 선정하여 가꾸어보는 일도 필요한데 이장은 거기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무궁화가 산지가 아닌 야지에서 울타리용으로 최상이다.
현직시절 경관 연구하던 때가 생각난다.
산간지에서 울타리용으로 찾아보는 것도 경관연구에서 중요한 사안이다.
울타리용은 교목보다는 관목이 좋다.
조금만 신경 쓰면 울타리를 가리고 동시에 경관도 좋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후천오만년 대동세계의 생태계 관리를 할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2020.5.11.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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