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라 (시편24:7~8)
할렐루야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죄와 사망의 몸에서 주의 피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주심을 무한히 감사드리고 영광 돌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날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길자를 찾는 이 시대에 말씀과 기도가 멀어질 그때에 사단의 표적이 될수 있음을 깨달아 성령님 의지하여 예수 이름의 권세로 승리를 선포하며 날마다 나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시작했다가도 세상 파도앞에 의심하고 생활의 염려로 넘어지지 않도록 순간 순간마다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옛 블레셋지역 가자지구 하마스에서, 북쪽 레바논 헤즈볼라에서, 시리아에서, 전 아랍의 전방위적인 공격을 묶어주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앞서 싸워주시옵소서. 주의 얼굴을 구하오니 약속의 땅에 긍휼을 베풀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의 사상자가 생기고 삶의 터전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 주께서 임하실 약속의 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용아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너무도 많은 인명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전쟁에 능한 여호와 하나님이 주의 얼굴을 구하는 자에게 구원과 은혜를 베푸시며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통치가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민족으로 부름받은 이 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총칼로 대치하며 전쟁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는 전쟁과 분열이 없이 복음의 능력으로 통일되어 이 민족을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복음통일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깨여 일어나 회개 운동을 통하여 다시 한번 거룩한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경외하게 하시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사명 잘 감당케 하옵소서.
주님 우리 성도들에게 주님의 거듭난 자녀로 우리의 성품이나 재능이나 재물도 다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맡은 청지기임을 깨달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이웃과 형제를 사랑과 용서함으로 온유하고 겸손으로 섬기는 참 예수 믿는 자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참된 터가 되신 주님! 구원의 방주로서 이곳에 주사랑교회를 세우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을 전하는 담임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심령의 근심과 육체의 연약함이 치유되는 회복의 역사가 있게하여 주옵소서.
주님말씀을 사람의 교훈으로 받지않고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으로 받아 한 순간의 감동으로 그치지 않고 세상에서 말씀대로 삶을 살아내는 주사랑교회 성도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사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 이름의 구원하는 능력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이름 권세로 치유와 회복이 있음을 체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학교 학생회 청년들 다음세대에게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학업과 장래 진로를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는 이들을 주님이 예비하신 길로 선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