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반 간증문
제1기 이름 : 박 영 자
저는 양육반에 들 생각을 하지 않다가 늦게 옛날 성경공부 하든생각을 하면서 전에 성경공부하면서 신앙이 더욱 돈득해 지고 열정적인 면이 다시 돌아왔을 때를 생각 하며 다시 돌아올까? 하는 생각에 양육반에 들게 되었습니다. 우선 마음이 먼저 준비 상태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전에 그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의무로 예배를 드린 것 같았는데 우선 달라지는 건 자신의 마음이 예배로 인해 와 닿았습니다. 양육을 받으면서도 이것, 저것 나의 신앙이 잘못 된 점을 느낄 수가 있었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우리 집에 붙어 있는 손양원 목사님 아홉 가지 감사 기도를 적을 께 요?
1) 나와 같은 죄인이 혈통에서 순교의 지식을 나게 하시니 감사.
2)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이런 보배를 나에게 주셨으니 감사.
3) 삼남 삼녀 중에서 가장 귀여운 맏아들과 둘째 아들을 바치게 하시니 감사.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이 함께 순교했으니 더욱 감사.
5) 예수 믿고서 와서 종신해도 복이라 했는데 전도하다 총살 순교 했으니 더욱 감사.
6) 미국 가려고 준비하던 아들이 미국보다 좋은 천국 갔으니 내 마음이 안심되어 더욱 감사.
7) 내 아들을 죽인 원수를 회개 시켜 아들을 삼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8) 내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서 무수한 천국의 열매가 생긴 것을 믿으면서 감사.
9)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신하나님께 감사.
네 그렇습니다. 우린 감사의 조건이 손 목사님보다 더 많습니다. 손 목사님은 힘든 세대에 태어나셨고 고충을 격어 시면서도 감사 하였는데 우리는 편안한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온전히 감사할 줄 모르고 온전히 영광 돌릴 줄 몰랐습니다. 나야말로 감사의 조건이 많은 사람입니다.
1) 우리 지훈이가 심장병으로 어릴 때 죽을 수밖에 없었던 아이가 주님의 은혜로 살아났을 뿐 아니라 영혼 구원의 길 열어 주셨던 것 감사.
2)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같은 과 형님을 통해 직장을 들어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3) 그 직장을 다니게 해주셨다가 더 편하고 안전한 직장을 주셔서 감사.
4) 교회 방송실 봉사하게 해주셔서 감사.
5) 우리 김 집사 지훈이 병 때문에 우울증으로 고통 받다 기도원에서 고침 받고 337장 인해 구세주 찬양가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러 소서 회개하여 구원 받아 감사.
6) 그 당시 너무 어려웠는데 피난처인 교회 관리자로 들어 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7) 우리 지훈이 병 고침 받게 해 주시면 하나님 아버지 뜻 되로 살렵니다. 저들도 모르는 사이에 울부짖었던 서원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의 일 교회관리자의 일 다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은혜 감사.
8) 교회일 다 마치고 자여교회 봉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9) 더 편안한 집으로 이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그렇습니다. 우리 지훈이로 통해 역사하시는 우리 집 형편을 다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린 죽을 때 까지 결단코 주님을 떠날 수 없도록 역사해 주신 주님의 사랑을 압니다. 그리하였기에 더욱 많은 은혜를 입으므로 복음을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아니 우리 지훈이로 통해 네 번 입원 했다, 퇴원 했다, 했든 죽음의 기로에서 살려 주셨던 간증들을 전하며 영원 구원에 힘 쓸 때라 생각합니다. 말을 잘 할 줄 몰라서 다물었던 입을 열어 이제 용기 내어 전하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훈이가 이번 감기 걸렸을 때도 낳음을 입게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감기에는 기도해도 소용없지만 아들의 감기엔 애처로운 마음으로 안타깝게 여겨지면서 직장 일에 지쳐 돌아와 나 감기 걸렸나봐 하면서 제방에 들어가 잠 던 아이 손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고침 받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했습니다. 영혼 구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그 영혼을 불쌍히 안타깝게 여기며 계속기도 하노라면 열매 맺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나에게도 전에처럼 남을 구원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리라, 간절히 바라며 열매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정성을 다 하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도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