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여행 전라북도 유형문화제 제 133호 운서정과 천연기념물 387호 가침박달군락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운서정은 김승희가 부친 김양근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928년부터 6년에 걸쳐 지은 것이다.
정각과 둥, 서재, 가정문 등으로 이루어진 이 정자는,
일제 식민지 시절에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달래던 곳이기도 하다.
운서정이 있는 사선대는 신선들이 놀던 곳이라느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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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진안 마이산과 임실 운수산의 산신들이 오원강 기슭에서 까마귀 매와 함께 목욕을 즐기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선녀들가 내려와 이들을 모시고 가버렷다.
그후 이들 선녀와 신선들은 해마다 이곳에 내려와 놀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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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 387호 가침박달군락
장미과에 속하는 가침박달은 주로 중부 이북지방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남쪽에서는 매우 드물게 보는 나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14년 처음으로 관찰되었으며, 변종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촌 덕천리 산숲 가장자리를 따라 상수리나무, 쥐똥나무 등과 함께 자라고 있는 가침박달은 키가 약 2~3M정도이며,
잎이 넓은 편이다.
이 지역이 가침박달이 자랄수 있는 가장 남쪽이 된다.
임실여행 전라북도 유형문화제 제 133호 운서정과 천연기념물 387호 가침박달군락
기을여행중에 한번쯤 가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걸 느낄수 있었어요~!!!
첫댓글 가침박달을 못보고 왔네요~ㅠㅠ
아웅...풍경이 너무너무 아름다운곳....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