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해도 반으로 접혀가고
다가오는 7월은 안면도 여행가는 달입니다.
태양은 때 이르게 빛나는 것을 보면
피서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우선 더위를 피해 6월 22일(토요일) 아차산 계곡을 찾아갑니다.
당일 아침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펄떡이는 광어회를 떠서
안면도 생선회 회식 전초전으로 제공할 것이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일 시: 6월 22일(토요일) 10시 30분
만 남: 광나루역 1번 출구
준비물: 점심, 식수, 술
제 공: 광어회 (회비 없음)
카페지기 전기택 (010-3044-4600)
첫댓글
한여름산에서
회먹는사람이
누구여?
너무 격식에 맞게 사는 것보다 이런 해프닝도 있어야...
서양에서는 퇴원한 환자가 몸보신하려고
생선회를 먹는다고 하나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는 천혜의 조건으로
발에 차이는 게 광어회라오.
특히 칠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정력 보강제로
눈을 부릅뜨고
찾아 잡수셔야 되지 않을까유?
일등 참석
19일 수요일까지 성원이 안 되면 자동 취소됩니다
앗. 실수. 그날 광진미협 정기전 전시회 내 당번인데 깜박했어.미안하지만 ᆢ 취소합니다
만약. 아차산에. 온다면 내가 2-6시 까지 당번하니 구경오세요
나두 갑니다 ㅡ
아차산
현재 1등 이어요. 반갑습니다.
가치 가자~~그곳에
@정 경 현 (rkdmfduwk)서울 너무 소문내지 말고
살짝쿵 오시유
아차산에도 광어가 사나봐요
광어 산다고 빡센산행은 아니겠죠
산낙지처럼 산광어가 있다기에
나도 산에 가서 찾아보려고요
@전기택(거북이) 지기님 답변이 애매모호 하네요
나처럼 모자란 사람은 긴가민가 ㅋㅋ
@전기택(거북이) 아차산 광어는 질길까요.연할까요
여기에 광어에 눈이 어두워 산에 나올 분은 없겠지만
광어는 노량진에 많지요, 아차산에 있다는 건
다 꿈속의 일이지요.
(혹시 쥬라기시대에 아차산이
바다였다가 지금 육지로 변모해 광어 화석이 남아 있나?)
나도 폭염특보에 놀라서 머리가 빙빙도는 듯하고
우야둥둥 생선회 먹고 힘내보자고요..
저도 살짝 발을 담가봅니다
힘껏 담가야지 차칫 미끄러집니다.
반갑습니다.
참석님: 전기택.홍정일.루키.정경현.최순관.박경자,김혜연. 김동호. 박종훈. 동호1. 동호2. 박경자1
여친들 온다하니 예쁜여친
멋진남친 보러늦게 갑니다
특히 지기님보러늦게라도
전철로 산에
꼭갑니다
발목이 덜나아서 그러니
이해하이소~ㅎ
알겠습니다^^ 저혼자
전철타고갑니다
늦게산으로천천히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기님술못먹으니
커피내가살게요^^
정경현친구와
통화하기로했습니다^^
참석합니다 종훈이도 참석합니다
여친이랑 같이 갑니다 합이4 입니다
친구 한명 데불고 갑니다
참석님: 전기택.홍정일.루키.정경현.최순관.박경자,김혜연. 김동호. 박종훈. 동호1. 동호2. 박경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