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사시던 고향마을로 한번 가 봅시다 .
어머님은 무얼하시는대 저렇게 바쁘실까 ?..
우리들 대리고 일 하느라 밥해줄라 바쁘십니다 ..
도리께로 콩칠라 바쁘십니다 ...
아버지는 쟁기 메고 노두건너 집오십니다 ..
쟁기 질도 여간 기술이 필요하지요 .
이~ 랴 !..어서가자 해지기전에 ...
올해 지은농사 빨리 가서 장에 팔아 야지 !....
감나무 감이 주렁주렁 감따먹을 시간어디 있어 !..
그래도 감 따먹는 여인이 한가롭다 ..
출처: 자은초등학교 34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금남
첫댓글 금남친구 자은에 부모님 생전에 계시는가........ 새집으로 모시면 어떻가 하네..... 친구들 위해 수고 많이많이 하고 감솨 ?
으매 !...친구 여기까지 와 버러썼야!... 고맙워 ......
세집 증후군이 없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님을 잘선택 하여 운영하면 번창 하겠지...... 금남친구 고...마...워....?
첫댓글 금남친구 자은에 부모님 생전에 계시는가........ 새집으로 모시면 어떻가 하네..... 친구들 위해 수고 많이많이 하고 감솨 ?
으매 !...친구 여기까지 와 버러썼야!... 고맙워 ......
세집 증후군이 없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님을 잘선택 하여 운영하면 번창 하겠지...... 금남친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