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hi-test.pat.im
아직 연구 단계에 있는 배열을들 웹에서 바로 시험하기 좋게,
보급용 배열을 위한 입력기(http://ohi.pat.im)와 별도로 시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공병우 세벌식이나 신세벌식 배열을 넣을 수 있고, 공병우 세벌식일 때는 옛한글 자판까지 시험할 수 있습니다.
김국 38A 옛글 자판과 한글문화원 3-14 자판안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 3-14 자판안은 갈마들이 타법을 쓸 수 있게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시험할 자판 배열 정보는 http://ohi-test.pat.im/test_layouts.js에 담겨 있습니다.
시험할 자판 배열의 코드 정보를 카페 게시판에 파일이나 글로 올려 주시면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너무 복잡한 입력법(모아치기 방식이거나 조합 규칙에 예외가 많은 것)이 들어간 것은 곤란합니다.
코드를 수시로 고침에 따라 스크립트 오류가 자주 생길 수 있는 점도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별다른 설정변경이나 프로그램 설치없이 세벌식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또바기님과 덧글을 나누면서 제가 제 주장만 너무 편 것 같아서 많이 죄송합니다.
제가 바라는 보급을 통한 시험은 날개셋이나 이런 류의 입력기를 통해 관심 많은 사람들이 시험해 보고,
그 가운데 품평이 좋은 것을 다른 입력기를 통해 더 널리 보급해서 살펴 보자는 쪽입니다.
배열 연구는 다양하게 하되 나중에 대표안을 세우고 표준화를 잘 해서 잘 매듭지으면 좋겠다는 뜻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팥알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저는 세벌식 전문가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닌 그저 관심이 많은 사용자 중 한명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벌식을 사용해 보지 못하신 분들, 들어보지도 못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세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표준제안도 그런 면에서 접근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바램이구요)
이런 배열의 세벌식이 좋다, 효율적이다라는 상세한 내용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사모 통해 많은 분들께 세벌식을 알리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팥알님의 의견도 많이 듣고 공부도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또바기 네, 고맙습니다.^^
항상 세벌식을 위해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신세기님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