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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자녀교육을 위한 지침서 |
저 자 |
오홍석 |
발행일 |
2016.9.22 |
가 격 |
22,000 |
페이지 |
446 |
판 수 |
초판 |
ISBN |
979-11-950797-8-0 03370 |
규 격 |
신국판 |
분 류 |
교양 |
1. 책소개
사람들은 예전부터 “자손만대(子孫萬代)와 부귀영화(富貴榮華)”라는 글귀에 매혹되어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명당자리를 찾는데 공들여왔다.
지금도 세계명문대학에서 ‘12명의 박사를 배출’함으로써, 세계적 명가(名家)로 부상한 ‘고광림박사의 선묘(先墓)’를 향하여, 사람들의 발길은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추세는 지기(地氣)에 의존하기보다, 인재양성에 주력함으로써 ‘성패사례의 분기점’을 낳고 있다. 교육효과에 주력하는 것이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람의 경우 모두 영장(靈長)동물속성을 가졌더라도, 획일화된 효과만을 기대할 수는 없게 되었다. 선천적 재능과 병행하여 후천적인 학습에서 ‘개인차이가 변수’(變數)로 도사리기 때문이다.
2. 간단목차
1) 역사적 인물과 시범교육
2) 모자에 걸친 위인배출
3) 글로벌시대의 성공인물
4) 외부지향의 진취적 열정
5) 서열과 남녀의 차별의식
6) 잘못된 성장환경과 편애
7) 일등만을 강요해온 아버지
8) 자기과시풍토와 자녀교육
9) 상극관계의 부모와 아이들
10) 편모슬하에서 자란 장손
11) 환상에 젖어온 후처아들
12) 계보를 건너뛴 첩실소생
13) 여인천하속의 사내아이
14) 무남독녀와 독존적 위상
15) 할머니가 홀로 키운 손녀
16) 유복자의 탄생과 희비
17) 밖에서 거둬드린 씨앗
18) 복수심에 불탄 자녀양육
19) 허황된 꿈보다 실질중시교육
20) 카멜레온처럼 변색에 능한 귀재
21) 일관되게 시범을 보여 온 부모
22) 미국이민과 정착생활사례
23) 교환교수와 자녀대동의 사례
24) 전형적인 기러기자족사례
3. 저자소개
저자는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한 이학박사ㆍ경희대학 전임교수가 된 다음, 동국대학으로 소속을 옮겨 부교수에서 교수단계를 밟는 한편, 사범대학장과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병행하여 미국의 오하이오대학초빙교수, 유타대학 교환교수를 거쳤다. 대외적으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600년사’와 ‘한강사’를 공동집필하는 한편, 서울지하철과 고속전철의 ‘역명제정’에도 참여했다. 정부차원에서는 묘지ㆍ환경ㆍ지명ㆍ지역정보에 걸쳐, 관련부서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모과에 대한 봉사를 위해서 ‘서울대 지리교육과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출판된 도서는 현재까지 20여권에 달하고 있다. 그 중에서 ‘삶과 죽음의 공간양식’을 비롯하여 ‘문화형태의 원형과 변형’ 등은 학술적으로 저자의 자부심을 알리는 작품이다. 외부에서 인정받는 저서로서 ‘땅이름 나라 얼굴’이 있는데, 청소년권장도서로 선정되고 ‘한국의 전통마을’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우수도서이다. 이화여대 출판부에서는 ‘한국의 전통마을’을 영문판으로 다시 번역(Traditional Korean Village)하여, 국제문화교류차원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땅이름 점의 미학은’ 네이버(Naver)의 요청으로 이용계약을 맺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