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예진입니다 저는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할 건 다 하면서 불편함을 항상 느끼고있는 청년' 아 그게 바로 딱 접니다ㅎㅎ그래서 최근엔 "하하난모르겠다~~" 하고 모르는척 하면서 살려고 했는데...그래도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오게된 걸 보면 아무래도 하나님이 제게 입김을 굉장히 열심히 불어넣고 계신가 봅니다^^;
제 솔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지키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는것은 제게너무나 설레고 안심이 되지만 또 한편으론 제겐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창세기를 다시한번 공부하며 이것또한 '참 나' 가 아닌 '거짓의 나'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짓의 나는 무엇을 그렇게 쌓아두고 있길래 두려울까 안타 까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10주라는 기간이 제게는 너무 짧게만 느껴질 만큼 여러분과 같은 언어로 같은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댱....╭( ・ㅂ・)و
첫댓글 잘 오셨습니다. 함께 말씀을 나누니 감사 감사 였습니다.
빠지지말고 늦지 마시고 성실히 말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진 자매 믿음의 진보와 성숙을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머물지 마시고 주저 앉지 마시고 예수님을 향해 함께 달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