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쥐죽은듯이 잤네요.
지난 며칠간 (3-4일정도?) 맵 뜯고 이리저리 구성을 좀 파악해보고 그러느라
머리에 과부하가 와서
어느순간 글을 읽으면, 읽어도 그 내용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고 단지 글자들로 보이더라구요.
아무튼...
그래도 대강 구성은 알았는데,
어느 사람이 말하길
한번 게임내의 오브젝트 트리거가 스크립트로 변환되면
그냥 그대로 써야 한다던데
꼭 그렇지도 않고 다시 트리거로 되돌릴수도 있습니다.
노가다기는 하지만요...
그 설명이 아래 포럼에 나와있는데 (영어)
http://forum.wc3edit.net/deprotection-cheating-f64/map-restoration-done-t1606.html
07년도 글이라 이미지가 전부 날아가고 글만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직역 (단어 : 한글 에디터)가 필요한데
저는 읽어도 정확한 직역까지는 무리라 에디터의 무슨 기능을 말하는것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도움을 요청했던거에요 ㅜㅜ
플루토의 추가는 잠시 미뤄야할듯 싶습니다.
플루토를 추가하니까 나이샤, 이레아, 실크, 다래가 없어지네요. (ㅡ,.ㅡ;;)
이건 디프로텍트로 인한 스킨 꼬임이지만,
이부분을 제가 코딩으로 직접 수정해주니 맵이 깨지고...
그렇다고 해당 경로에 직접 blp 파일이라고 그 캐릭터의 스킨을 입혀주자니 인식을 못하고...
답은 오로지 롤백뿐입니다.
맨 위에서 언급했던
스크립트를 트리거로 돌리는 과정이요.
따라서 시간 좀 걸립니다.
이 작업만 원활하면 시간이야 얼마든지 단축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대로 길어집니다.
시간 많으신 분들은 한번씩 해석해주세요.
저야 그냥 보면서 따라하고 있긴 한데 뭔가 중간에 놓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요...
패치 관련자분들 힘내시고... 저도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어디 게임을 돈받을라고 하나요. 뭔가 재밌으니까 하는거지.. ㅋㅋㅋㅋ
이런데서 저는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껴서 하는겁니다. 오해 마시길...
누가 그러는데 저보고 변태라고 하더라구요.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맨날 게임 뜯어서 이상한짓거리나 한다고...
워크래프트 맵은 이번에 처음 뜯어보지만, 불가능이야 하겠습니까 ㅋㅋ
내일 회계관련 과목 과제가 하나 있어서 그거만 좀 마무리 하고 다시 버닝합니다.
http://forum.wc3edit.net/deprotection-cheating-f64/map-restoration-done-t1606.html
이 주소니까 영어 능력자분들 정확하게 직역 도움 부탁드립니다.
(모든 파트가 중요합니다. 분량이 많긴 하죠 ㅋㅋ 분량에 질리면 어쩔 수 없고, 그냥 제가 해야죠 뭐...ㅜㅜ)
다시 좋은소식들고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