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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4. 2~3교시
소통과 배려, 창의성을 키우는 울산여자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으로 "효"교육을 하였습니다.
엄덕이 교장선생님, 변귀자 교감선생님,
남아리 인성복지부장선생님의 환대에 힘 입어
알찬 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협조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기표, 김영인, 변귀자, 엄덕이, 윤태목
1-1
제 8회 인성(효) · 창의교육 수강 소감
(울산여자)중학교 1학년 1반 이름 (김희진)
강사명 : 이채원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첫째 시간에는 효도에 대해 배웠다.
정말 많이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것을 많이 배우고 들었다.
효도란 무엇일까? 우리는 효도를 뭐라고 생각할까? 부모님께 잘해드리는 거? 짜증 안 내는 거? 우리가 생각하는 효도란 공부 잘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진정한 효도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부모님께 효도란 내가 아프지 않고 걱정 끼치지 않고 연락 자주 해주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하셨다. 그렇다. 우리 모두에게 효도란 공부 잘해서 돈 잘 버는 것 보다 아프지 않고 남들에게 친절하고 건강한 것이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우리는 효도가 쉽지 않다.
친구와 남들에게는 고맙고 미안한 점을 바로 얘기할 수 있고, 짜증을 차마 부릴 수 없는 존재이고, 부모님께는 짜증도 내고 미안한 점이 한없이 많지만, 죄송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잘 못한다. 우리는 뒤늦게 후회한다. 이제부터라도 잘해드려야겠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다.
이제는 실천을 꾸준히 하고 정말로 부모님께 효도하자! 선생님께서 동영상 하나를 보여주셨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가슴이 찡하였다. 한 아들과 어머니가 있는데 그 소년의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었다. 그 아들은 그런 어머니를 부끄러워하였고,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그 아들은 어머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어머니는 미안하다고 하셨고, 아들은 투정만 그리고 아들은 가난하게 사는 자신이 너무 싫었고,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를 나와서 결혼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아들의 집에 찾아왔다. 아들은 말했다. “저는 어머니가 없어요. 얼른 가세요.” 어머니는 다시 돌아갔다. 그래도 아들은 미안한 마음조차 없었다. 그리고 아들이 어느 날 동창회 때문에 고향으로 올라갔고, 동창회가 끝나고, 잠시 어머니 집에 들렀다. 하지만, 어머니는 쓰러져있었고, 편지 한 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의 눈이 없어진 이유는 아들이 어렸을 적에 교통사고로 눈이 한 개 없어졌는데, 어머니의 눈을 떼 주었다고 그러셨다. 아들은 어머니 품에서 한참을 울고 그제야 말하였다, 미안하다고, 그리고“사랑합니다, 어머니.” 정말 인상 깊은 얘기였다. 나는 이 교육을 통해 많을 걸 배우고 효도란 무엇인지에 대해 좋은 것을 많이 배웠다.
1-2
제 8회 인성(효) · 창의교육 수강 소감
(울산여자)중학교 1학년 2반 이름 (정다수)
강사명 : 임한열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나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 딱 “인성교육이다.”라고 했을 땐 지루하고 별로 흥미도 없을 줄 알았지만 이 강사님을 통해 인성(효)의 가치와 흥미, 중요성에 대하여 많이 알고 나 자신을 성찰하게 된 계기를 주신 것 같다. 그리고 효와 인생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중 한 가지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어느 날 아버지께서 빵집에 가여 금방 구운 듯 노릇노릇한 빵을 가지고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은 그 빵을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딱딱한 물체가 씹혀서 빼내어 보았더니 금반지였다. 아버지는 금반지를 들고 재빨리 빵집에 들어가 상황을 설명하였더니 주인장이 내가 일부러 넣은 것이라며 그 쪽에 인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당신은 참 인성이 바른 사람이군요.”라 하여 이야기의 막을 내린다. 어쩌면 아버지가 그 금반지를 돌려주지 않고 자기가 가졌을 수 도 있는데 다시 돌려준 것을 보면 정말 인성이 바른 사람인 것을 느꼈다. 나도 이제 성찰하여 살고 인성과 효를 바르게 실천하는 아이가 될 것이다.
1-3
제 8회 인성(효) · 창의교육 수강 소감
(울산여자)중학교 1학년 3반 이름 (신지수)
강사명 : 윤동원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에 대한 것을 윤동원 강사님께 배우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부모님의 아버지, 어머니인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자식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고, 힘들게 일을 하셨는지 새삼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정말 부모님들은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너무나도 아끼시는구나. 생각했다. 무심코 내가 짜증날 때 어머니께 했던 말들 너무 죄송하고 반성해야겠고, 강사님이 보여주신 어머니의 손 사진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
진정한 자식은 아버지가 일을 하시고 오면 하던 일을 다 중단하고 현관문으로 나와 인사를 하고 하루에 한 번은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윤동원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와 닿고 슬프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부모님이 나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하시고
힘든 내색 하지 않으며 늘 우리를 위로 해 주시고 보살펴 주셨다. 정말로 감사하고 오늘 인성(효)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느낀 것이 많았고 말씀도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
1-4
제 8회 인성(효) · 창의교육 수강 소감
(울산여자)중학교 1학년 4반 이름 (문수정)
강사명 : 신정웅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얘기를 들으니 울컥했다.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계셨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부모님께 모든 것을 걸고, 바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니 부모님께 지금부터라도 내 모든 것을 바치며 효도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꿈은 늘 크게 꾸어야 한다는 것도 느꼈다. 너무 심각한 문제가 있더라도 희망을 갖고 있어야 함을 느꼈다. 또한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음을 느꼈다. 나 스스로 날 존중하고 다듬어 나가면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재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셨다. 역시 꿈은 크게 꾸어 불가능한 것이더라도 큰 꿈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꿈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걸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목숨을 건다고 죽는 것이 아니다. 나는 오늘 이 강의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부모님의 사랑과 큰 꿈을 꾸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 가슴 속 깊이 박혔다. 너무 감동적이고 인상적이다. 오늘이 강사님께서 강의를 너무 잘해주신 것 같다. 지루하지 않았고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앞으로 난 부모님께 모든 것을 바치며 효도하고 꿈은 늘 크게 꾸어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 할 것이다. 오늘 이 강의가 너무 감동적이다. 정말 많은 것을 깨우쳤다. 오늘 강의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게 해 주셨어요! 강사님 감사합니다!
1-5
(울산여자)중학교 1학년 5반 이름 (이지예)
강사명 : 손수목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가 그때동안 얼마나 많이 부모님께 효도를 안했는지 깨달았고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할 때는 물질적인 효도를 하는 것 보다 마음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효에는
①부모님께 감사와 공경하는 마음
②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마음
③자기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는 모든 것을 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되돌아보니 부모님께 감사하고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목표(꿈)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목표(꿈)를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노력을 엄청 많이 해야 합니다. 몸이 아픈데 약이 없어 다른 약을 줬는데 병이 나은 이유는 낫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몸이 아픈데도 남들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너무 대단하고 모든 것은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2-1
(울산여자)중학교 2학년 1반 이름 (정여원)
강사명 : 안중환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평소 일상에서는 정말 쉽게 생각하고 기억하지 못해 실천하지 못한 효나 인성에 대하여서 우리가 효를 지켜야 하는 이유나 쉽게 나의 일상 속에서 효를 어떻게 실천하여야 할지에 대하여 정말 쉽고 재미있고 계속 기억에 남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여주신 두 개의 영상(로봇다리 세진이와 어머니)을 보고 신체의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세진이의 모습과 세진이의 꿈을 응원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미래에 내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을 때 세진이 어머니의 모습을 본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강의를 듣고 저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2
(울산여자)중학교 2학년 2반 이름 (윤다빈)
강사명 : 권대우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요즘에는 사람들이 효(孝) 또는 인성, 도덕성이 많이 부족한데 사람들은 효(孝), 인성, 도덕성을 기르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
나는 오늘 강의를 듣고, 인성과 도덕성 그리고 효(孝), 예, 정직, 질서, 약속, 절약, 책임감, 준법정신, 애국심, 공동체 의식, 인성 등이 있다.
인성 중에서도 특히 효(孝)가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생명이 제일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명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권대우 강사님께서 여러 가지 덕목 중에서도 효(孝)를 강조하셨는데 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을 공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에게 효(孝)도하는 방법은 부모를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부모를 섬김)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효의 요소로는 첫째 경천애인 -> 절대자(조상)를 섬기는 일, 둘째 부모․어른․스승 공경, 셋째 어린이․청소년․제자 사랑, 넷째 가족사랑, 다섯째 나라사랑 등이 있다. 그리고 코이(KOI)라는 법칙이 있다. 이 법칙은 꿈의 크기에 따라 인생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늘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정말 많다. 그리고 이 지식들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2-3
(울산여자)중학교 2학년 3반 이름 (박시온)
강사명 : 김기표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2,3교시 김기표 선생님의 인성교육은 정말 뜻깊었다. 선생님은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해 오셔서 하나하나 자세히 강의를 해주셨다. 먼저 우리나라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하면 세월호 사건을 잊을 수 없다며 세월호 추모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말해 주셨는데 그 예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예시로 들었다. 두 번째 주제는 우리 고장이었다. 예시로는 울산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를 예로 들어 우리 울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세 번째는 우리학교이다. 선생님께서는 우리 학교에 6년간 20번을 다녀가실 만큼 우리학교를 잘 아신다고 하셨다. 우리 학교는 옛날이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이 바뀌고 좋아지셨다고 하셨다. 우리 학교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네 번째는 오늘 제일 중요한 주제 가정과 효였다. 나는 이 주제에서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시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엄마와 아빠에 대한 시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네 번째 강의를 들으며 정말 주제와 맞게 효심이 생긴 것 같고 부모님께 이제라도 정말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섯 번째 주제는 나였다 요즘 감정 기복이 심해 기분도 우울하고, 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핵심은 “나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었다. 나는 자아정체감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6,7번째 주제는 시련과 고난 그리고 극복이었다. 요즘 나에겐 왜 이런 시련이 올까 조금만 힘들어도 그런 생각이 들고는 했는데 선생님께서 문제가 없는 삶은 죽음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또 시련과 고난은 그만한 가치도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뭔가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또 시련을 극복하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극복은 자신을 사랑하고 꿈을 가져야한다고 하셨다. 이렇게 오늘 김기표 선생님의 인성교육은 끝이 났다.
선생님이 우리에게 강의를 해 주시기 위해 많이 준비해 주신 것에 감사했고 다른 강의들보다 더 뜻깊었고 인생에 피와 살이 될 좋은 강의였다.
2-4
(울산여자)중학교 2학년 4반 이름 (홍지영)
강사명: 윤태목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강의를 듣기 전에 나는 효를 왜 해야 하는지, 효도라는 글자를 어떻게 쓰는지, 진정한 효도의 의미기 과연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하지만 윤태목 강사님이 아주 세부적인 것까지 예를 들어 자세히 알려주셨다.
우선 효를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 알게 되었고, 효를 행하는 동물을 알게 되었으며 현대적 의미의 효의 개념까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옛날부터 효를 얼마나 중시하였는지 효를 행하지 않고 불효를 하면 얼마나 끔찍한 형벌을 내리는지도 알게 되었다. 이마에 불효를 했다는 것을 알리는 형벌도 있었고, 코에 불효를 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있었고, 발뒤꿈치에 불효를 알리는 형벌도 있고, 남자는 성기, 여자는 자궁에 불효를 알리는 형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형벌들로 인해 효를 얼마나 중시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부모님에게 왜 효도를 해야 하는지도 깨달았다. 강사님은 자녀가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효도 방법도 알려주셨고, 효자가 받는 축복도 알려주셨으며 울산 최초의 효자가 ‘송도’라는 사람임을, 그리고 송도와 관련된 이름이 효정과 효문이라는 것도 알려 주셨다. 공자와 증자의 효 이야기를 기록해 놓은 책이 효경이라는 것과 공자님이 효를 백행의 근본이라고 한 것도 알려주셨다. 현대에 효를 행한 사람도 알려 주셨는데 ‘간과 신장을 부모에게 기증한 인천 함박중 사서교사 조수홍, 3년 간 포항제철 사장이었던 고 박태준 묘소를 돌본 열부 장옥자, 효녀 가수 현숙’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셨다.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효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효도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부모님께 마음을 다해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5
(울산여자)중학교 2학년 5반 이름 (최지윤)
강사명 : 곽효근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와 선은 최대의 덕행이다’가 이번 강의의 주제였다.
강의의 작은 주제들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3가지 있었다. 첫 번째, ‘긍정적 사고가 마음에 있어야 한다.’이다. 나는 나에게 부정적인 사고가 조금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부터 긍정적으로 해야 마음과 몸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으로 내 마음을 물들여야겠다.
두 번째, ‘삶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이다. 나는 아직 구체적인 꿈을 찾지 못했다. 강사님께서는 목표를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 하는 것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하는 것에 알맞은 것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나의 목표를 정하는 데에 현실성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내가 무언가를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아직 꿈을 찾지 못했다. 더 늦기 전에 빨리 꿈을 찾아야겠다.
세 번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이다. 나는 실패를 많이 두려워한다. 그래서 도전을 잘 못하고 먼저 나서지 못한다. 나도 안다. 실패를 한번 해봐야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된다는 것을 자신감을 좀 더 길러서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겠다.
이 강의를 들음으로써 내가 갖추지 않은 덕목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것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2-6
(울산여자)중학교 2학년 6반 이름 (손승희)
강사명 : 김영인 강사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번 강의는 효에 대한 것이었다. 효는 자식이 부모에게 베푸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에게 효를 하지 못하면 업보를 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 인간들은 Give and take를 한다. 하지만 요즘 인간들은 주지는 않고 받기만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강의에서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이게 효랑 무슨 관련이 있지?’하고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다. 들어도 들어도 ‘효’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효라는 말을 떼고 들으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닉 부이치치 같은 경우 팔, 다리가 없었다. 닉 부이치치는 어렸을 때 자신의 처지에 매우 절망했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희망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닉 부이치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나는 사지 멀쩡하면서 ‘난 할 수 없어. 하지 못할 거야.’ 라고 생각했다.
닉 부이치치는 저런 나의 생각을 바뀌게 도와준 사람이다.
그리고 이희아, 천재 피아니스트인데 이분도 손가락이 총 4개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희아의 어머님은 포기하지 않았다. 어머님의 헌신적인 희생과 이희아 자신의 노력으로 천재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련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그들이 부럽다. 나도 이희아나 닉부이치치를 롤 모델로 삼아 긍정적인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겠다. 이번 강의는 나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첫댓글 孝는 사유의 어머니이고 근본임을
울산여중 학생들에게 심어 준 교육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