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들과 한국인들...
미국에 사는 흑인들은 아프리카의 흑인들이나 미국에 사는 다른 인종들 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훨씬 높다. 미국 암 전문가들은 오직 그들의 식생활이 그이유라고 설명하지만 우리 Nutraceutical 학자들은 분명히 또다른 이유가 있다고 주장한다.
살결이 검은 사람들은 피부가 휜 사람들에 비해 햇빛의 자외선이 우리 피부를 통해 비타민 D 를 만드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래서 흑인들은 백인들 보다 4배 내지 6배 정도의 햇볕을 쬐어야 같은 양 의 비타민 D 를 얻을수 있다. 백인들이 15분이면 얻을수 있는 비타민 D 를 흑인들은 한시간 내지 한시간 반이 지나야 얻을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매일 썬크림이 합류된 로션등을 바르는 한국 여성들의 비타민 D 결핍 가능성은 어느 정도 일까?
조금 충격적 이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미국의 흑인들 수준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 국민들의 대장암 발병률은 비타민 D 결핍증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
저자가 바라기는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오늘부터 비타민 D 를 적어도 매일 1000 IU (International unit) 씩 복용 하기를 바란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은 현재 여러분들의 신체 내에서 암세포들, 특히 대장암 세포들이 어느정도 퍼져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몸 안에서는 암 세포들이 항상 조금씩 생긴다는 사실은 거의 모든 분들이 TV 를 통해서 배우셨으리라고 믿는다
전 블로그에서 말했듯이 비타민 D 는 암 세포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요새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D 가 암 세포들의 Angiogenesis 를 막는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Angiogenesis 란 세포들이 영양분을 보급받을 혈관을 만들수있는 능력을 말한다. 즉 암 세포들도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공급받을 혈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비타민 D 가 이러한 암 세포들의 능력을 차단 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만일 암 세포들이 벌써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퍼지기 시작 했더라도 비타민 D 를 매일 복용 함으로서
새로운 암 세포들을 굶겨 죽일수 있고 암 발병률을 늦출수 있다는 사실이다.
비타민 D 는 한국 국민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비타민 이기에 앞으로도 이 블로그를 통하여 수시로 다룰 생각이다.
바라기는 오늘 배운 새로운 사실을 주위 여러분들, 특히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젊은이들과 벌써 암 세포들이 몸 안에서 자라고 있을 가는성이 큰 노인들에게 알려서 한국인들의 암 발병률을 줄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 드린다.
약학박사 황선익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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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박사 황선익 - 12
문권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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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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