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오늘까지 쉬다온 남정네들입니다. ㅋㅋㅋ

[대한민국을빚내자]

사장님 안녕하세요

7월 19일 부터 오늘까지 편히 지내다 온 남정네들 중 총무입니다.(조그마한 아이를 데리고 온 남자입니다. ㅋㅋㅋ)

우선 한옥마을은 두번째 방문인데요.

첫번째 모임때 주변 환경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숙박업소에 대한 기억은 별루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한 청나루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사유는 무엇보다도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아이가 왔다면서 바나나우유 및 아이스크림 등....친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시며,

더군다나 아직 쉬를 가리지 못한 아기가 이불에 실례를 하셨는데도 조금도 싫어하시는 내색 하지 않고 오히려 아기 창피할까봐 배려하시는 등 너무나도 인상적인 기억만 담고 갑니다.

아름다운 청나루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배려함과 넉넉하신 인심 또한 배워갑니다.

두 사장님들의 아름다우신 마음이 청나루를 방문하신 모든 손님들에게 다시한번 오고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할 것입니다.

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 청나루를 한 번 방문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한옥마을 청나루 이쁘게 보존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