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설명절 보네셨지요?
강미현 학우님이 <우리약국>을 혼자서 경영하시며,
그 바쁜 와중에도 까페지기가 되셨기에 그 책임감
때문에 동분서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학창 시절에 얼굴 한 번 뵙지 못한 학우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대화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법연으로 만났으니, 언젠가는 서로
처 한잔 마실 수 있는 기회도 오지 않을까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까페에도 자주 들러 주시고,
댓글이라도 달아 주시면서, 차차 대화의 장을 넓혀
가면 고생하시는 까페지기님께 용기도 드릴 수 있고,
우리 회원들 간도 돈돈한 정이 쌓일 것이라 생각되어
두서없는 글을 적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장도성(형수) 합장.
첫댓글 감사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카페에도 자주 들러주시고,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서" 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잘 꾸미지도 잘 차리지도 못한 카페이지만, 여러 학우님들께서 많이 오셔서 풍성하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동분서주하거나 고생하지 못한 카페지기이지만 내실있고 풍성한 카페가 되도록 늘 염원하고 있습니다~~ 학우님들이 계셔서 정말 든든해요~ 감사합니다~~_()_
카페가 일취월장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