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골프에 갓 입문한 초보자인데요, 이곳이 골프 클럽 가격이 더 낫다는 말을 듣고 채를 사서 오지 않았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골프 갤럭시를 방문했더니, 알바생이 초보자의 경우에는 full set이 구비된 것을 사는 것이 저렴하다고 추천해 주기는 하는데, full set이 구비된 것은 steel 제품 밖에 없다고 하네요. steel은 아무래도 무거워서, 그라파이트 쪽을 사고 싶은데요...
초보자이므로 좀 다루기 쉽고, 그러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면 좋겠는데요. 혹 추천해 주실 만한 제품이 있을지요?
첫댓글 초보자라도 하더라도 1, 2년 하고 끝내실 것이 아니라면 중급자 이상의 클럽을 사시는 것이 나중에 바꾸는 비용을 아끼는 길입니다. 특히 아이언은 10년이상 씁니다. 풀세트보다 비용이 들더라도 각각 사서 조합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품 추천은 어렵습니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달라서요. 핑, 테이러메이드,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중에서 고르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