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제가 공감하고 좋아하는
짧은글들 입니다........
명언인지 철학적 글귀인지 속담인지 판단하긴 어려워도 .... 여기 저기서 새겨들었거나
책에서 본 글이나 방송 시청중
기억에 남는 글들 입니다.....
조금은 생각을 하게 하고
새겨둘 만 해서 별도로 메모 해서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런 글귀들을 우리
친구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소개해 드립니다....
별도의 주제는 없습니다
그냥 이런 짧은글 들 입니다....
이 글 대로 따라하며 생활하고 싶습니다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 가난이 문틈새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가버린다 그러니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 해야 한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유명한 희곡을 쓴
테네시 윌리암스는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돈 없이
젊은 시절을 보낼 수는 있지만
돈 없이
노후를 보낼 수는 없다."
(그러니 사전에 어느 정도의 노후 대비는 해 두셔야 한다는 것이쥬.....)
* 동가식 서가숙 하지 않고 유리걸식 하지 않으며
1식 3찬으로 소박하게 살고 있씀에 늘 감사하며 삽니다....
(쳐해진 환경에 만족하고 살라는 뜻이 것지요)
유리걸식 [流離乞食]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밥을 빌어먹음....
* 나의 사랑이 진짜 사랑이 못되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사랑을 주지 못하고, 사랑을 받기만 원하거나,
내가 사랑을 주는 대상이 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거나,
나에게 사랑을 주는 대상에게 내가 사랑을 주지 못하거나.....
(영화 시민 케인에서.....)
* 나는 전생에 수저중에
숫가락이었나 보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짝이 없다 (젓가락은 다 들 짝이 있는데....)
*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 남의 과오나 실수는 이해하려 하거나 좋게 보지 않으면서 자기의 모든 것은 남들에게 잘 보여지기 바라는 것은 큰 난세스이고 모순이다.
이들은 대부분 남들의 흠을 이곳 저곳에 지적하며 말을 옮기는데 그가 말하는
흉들은 돌고 돌아 더 큰 칼날의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
필연적으로 돌아와 자기가 더 크게 다친다는 것이다.
그러니 남들의 흠이나 흉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지적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해량해주면 사이가 멀어질 일들이 현저히 줄어들 것만 같습니다.....
(그러니 애시당초 남 이야기를 할때는 나쁜점은 접어두시고 좋은점만 많이 이야기 하시라는 거지요)
*내로남불 누구라도 다 아는 단어 이겠지요...
이런 해석도 있답니다
(안로들불 : 안들키면 로맨스요 들키면 불륜이다....)
* 내 몸에 맞는 것이 보약인데
저사람은 내가 자기몸에 맞는 보약인줄을 전혀 모르고 있구나....
(내진심을 전혀 몰라주는구나....)
* 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 다 보아야하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 보아야 한다.
(이성은 제대로 살피라는 말씀이 것쥬)
* 사람이면 염치가 없으면 매너라도 있어야 한다......
염치도 없고 메너도 꽝이면
인간관계에서 자동적으로 왕따 당한답니다....
하기사 뻔뻔하기 까지 하면
조금은 더 벋틴다고는 합디다만......
* 잘못을 변명하려 거짓말을 하지마라
그 거짓말을 합리화시키거나 덮으려면 더 큰 거짓말이 필요할 뿐이다 잘못함에 솔직한 것이 최선의 현명한 처신인 것이다.
* 도둑 피하려다 강도 만나고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 만나는 꼴은 되지말자...
(아마도 소탐대실 하는 경우가 많으니 욕심부리지 말고 조심하는 말씀이것쥬....)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래된 배터리가 되었나 보다
충전은 느리고 방전은 빠르네.....(나이가 들어감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 친구든,지인이든,이성간이든 인간 관계에서 잘해 주려고
애쓰지 말고 먼저 싫다는 짖을 하지마라....
(이것이 기본이고 철칙이다)
*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없이 만날 수 있는
보석 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 마지막으로......
(노년의 현명한 삶의 지혜)
있는듯 없는듯 투명인간 처럼
소리없이 살아야 하느니라....
가급적 함구하고 침묵하며 살아야 하느니라
주면 밍그적 거리지 말고 지체없이 먹고
식사시 절대로 주변을 어지럽히지 말고
식후 말없이 깨끗히 정리하고
안주면 소리없이 챙겨먹고
매사 알아서 자발적으로 대처하고
벋티고 사는 것이 상책이고 최선이니라...
그리살면서....
보고 싶은거 있으면 보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먹고
하고 싶은거 있으면 하고
가고 싶은데 있으면 가는
그런 '나를 위한 나만의 時間'을 갖도록 노력 해보자...
여기에 코드가 맞는 친구랑 함께 하면 금상첨화겠지요.....
내자님의 허락을 득하고 집을 나서면 외출이요....
내자님의 허락없이 집을 나서면 가출이 되심을 명심 하시고.....
이번엔 여기까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