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온통 녹음으로 둘려싸인 코트 아늑하고 조용하며 잘~~정리된 경인코트에서 한울회
7월 정기월례대회는 여러가지로 많은 이야기 꺼리를 만들은 하루였습니다...
또한 오늘은 대회사상 가장많은 회원께서 참석하셔서 더욱 의미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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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벽산클럽의 임철호 회원께서 새 식구로 가입을 하였읍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잘 돌봐주시라는 인사말씀에 많은 박수로 환영을 합니다.
참가인원및 명단.18명
1조/박재석.신현종/임철호.김선범/최문환.유영우/남기원.김순선/
2조/김홍식.이성태/이상규.이건재/강구한.백 진/배상익.김순태/임창빈.김광진/
우승:박재석.신현종/준우승:김선범.임철호/공동3위:이상규.이건재.김홍식.이성태
이번대회는 지명전으로 진행하였는봐 조금 부족하고 아쉬운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법을 지적해주시면 앞으로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회가 끝난후에는 녹음이 울창하고 물소리가 졸~졸졸 흐르는 백운계곡속의 송정가든에서의
식사자리는 회원여러분의 기력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으로 생각하며 최문환 회원님께
전회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휴가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3.부터는 한울회 휴가가 2박3일동안 동해안의 속초설악으로 갑니다
이번휴가에 많은 회원의 동참을 바라며 휴가후에 더욱 알찬 후반기 성과를 기대하면서 7월 대회기를 마감합니다.
휴가~~잘~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07.30. 임창빈.배...
첫댓글 경기위원장님의 글구성은 대단하십니다. 이번도 역시 고배를 마셨고요.역시 아직때가 아닌성 싶네요 기회가 오겠지요?구성 집필 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읍니다.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