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먼지 바쁘다는 핑계로 여그도 제대로 들어와보질 못허고..
엄청난 일들을 준비허니라고 고상헌다..
멀리 떨어져 있다는 핑계로 등한시헌것은 아닌지..
참말로 느그들이 고상헌다..광주있음 동참헐것인디..
암튼 좋은 결실 잇길 바라고.
고상뒤에 행복이 온다고 지나면 뿌듯헐겨..
몸은 비록 같이 하질 못하지만 맘만은 항상 같이한다는걸 알아줘
아무튼 겁나게 사랑혀분다...
오늘도 술로 밤을 지셀뻔했는디 도망나와서 이렇게 글쓴다...
새로운 일에 적응헐려니 힘도 들지만 배우는것도 많아서 좋기는허다야.
글이 횡설수설이다...이해 바라고
친구들아 유정에미를 거두어불자...
우린 47회이닌깐.겁나게 잘 뭉치잖여
첫댓글 울명기가 멀리서 좋은 글 남겨주었구나. 고마워. 모두가 한마음일거라 믿으며 울47회 친구들은 잘해낼거여. 짬내서 가까운 친구들에게 전화라도 한통씩 돌려주면 그게 도와주는거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