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선인장속(식물)의 유기 미네럴과 무기 미네럴(광물질)
환경오염이 심각합니다. 환영 오염은 직접적인 토양의 오염과 대기의 오염으로 인한 2차 토양의 오염은 지반 깊숙히 저장 되어있는 수자원의 오염으로 이어집니다. 토양 속에 함유되어 있는 인체에 필수불가결한 미네럴 성분들은 모두 무기물인 광물질로 존재합니다. 단순 중금속의 오염만이 문제가 아닌, 이러한 토양 속 내지는 수자원에 함유된 광물질들은 인체에 바람직한 영양소들이 결코 아닙니다. 물이 눈에 보기에 맑다고 해서 다 마실 수는 없는 것이고, 더욱이 광물질인 미네럴이 풍부하다고 해서 몸에 좋은 물은 결코 아닙니다. 무기 미네럴 워터는 유행으로 시작하여, 대단한 확신의 논리로 우리 생활에 파고들었지만 기실 우리 몸에는 더욱이 장기적으로는 흡수해서는 아니될 물입니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인체는 미네럴을 섭취해야 만 그 생명활동이 지속될 수 있고 미네럴은 질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적정량을 반드시 섭취해야만 합니다.
문제는 인체는 광물질 그대로의 무기 미네럴을 섭취해서는 아니 되고, 그 광물질인 무기 미네럴을 식물이 토양을 통해 흡수하여 식물자체의 광합성 작용을 통한 변환된 미네럴, 즉 유기미네럴을 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택의 여지없이 사람은 물을 마셔야 살 수 있습니다. 태초의 사람들처럼 어두워진 가운데서도 혜안이나 지혜가 있어 수 백년의 천수를 누리며 선택적이나마 자연을 다스리고 정복한 것처럼, 나름의 마시는 물이나 음식과 관련한 생존방법의 사명을 알았으나 그 후 인류는 오히려 역사에 족적을 남기며 순리를 역리로 통용하고 활용했기에 장수할 수 있는 지식을 단절시켜 단명의 결과를 낳았음을 유추해보지만, 그래도 사람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인생의 시간이 왜! 이토록 짧아졌는지 그 원인지식을 모른 체 말입니다.
그럼에도 물이 과학문명의 이로운 기술로 발달되지 못했다라고 하는 지금도 소경인자가 옛 소경을 바라보며 논하는 듯한 잣대로 과거를 회상하며, "아! 그래도 지금은 강물이나, 냇물을 마시지는 않지 않느냐, 수돗물도 있고 정수기도 있고 맑디맑은 광천수나 심층수도 있다?"며 물과 관련한 과학문명의 진보함을 예찬합니다.
물은 그냥 물이어야 합니다. 그것도 순수한 물, H2O 말입니다. 그것을 마셔야 합니다. 소금이 순수한 소금이어여 하듯, 물도 그냥 순수한 물이어야 합니다. 그 한 예로 증류수를 들수있고, 아무런 무기 미네럴이 들어있지 않는 정수물도 좋은 예입니다. 광천수나 심해수, 기타 토양을 투과하여 암반층에 고여있는 물, 또한 그것을 매개로하여 만들어진 음용수에는 대체로 광물질인 무기 미네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미네럴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그 복합처방 내지는 함량비에 따라 질병치료 용도로도 쓰입니다. 다만 문제는 인체는 무기 미네럴이 아닌 식물을 통한 유기 미네럴을 흡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적정량의 미네럴이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나 사례를 근거로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은 소모를 필요로 하는 물에서 미네럴을 섭취해야 한다는 맹신적 도식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장기적으로 우리 몸에 오히려 많은 질병 또는 현대의학으로도 밝혀내지 못하는 희귀한 질병을 야기할 수 도 있다라는 의문을 제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세상.., 살면 얼마나 산다고.., 대충 마시고 살면 되지.., 대기업이나 언론에서 무기 미네럴이 함유된 물이 사람 몸에 좋치 않다라고 하면 어디 그런 물을 팔았겠어!"라며 별문제 아닌 것으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나, 문제라는 것은 늘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별차이도 없을 것 같은 정도의 삶에 질을 꼭 높여야 하느냐는 식으로 이러한 문제 제기를 가볍게 폄하할 수도 있겠지만, 인체는 60조개의 세포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러한 세포의 연합은 생명연장 선상의 시간과 치열한 전투를 하는 병사들이며, 이러한 병사들은 온전치 못한 지휘관 때문에 조기소멸과 재생 됨 없이 타살과도 같은 수많은 죽임을 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제불능의 기형적 세포군으로 변형되어 궁극적으로는 중추인 지휘관 본연을 역공격하여 빠른 죽음으로 몰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아니 됩니다.
여기서 잠깐, 남해토종백년초선인장이 머금고 있는 그 활용가치가 대단히 높은 유기 미네럴 워터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선인장은 그야말로 척박한 사막환경에서 스스로 자생하는 강생식물입니다. 남해토종백년초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해의 척박한 환경에서 잘 견디면서 자랍니다. 바닷바람인 해풍과 일교차에 의해서 새벽녘에 생성되는 이슬인 해무만을 줄기에 난 수많은 가시로 흡수하여 체내에 저장합니다. 선인장의 표피조직을 체취하여 현미경으로 보면, 놀랄 만큼의 많는 수의 섬유질 막들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막들은 가시로 빨아들인 이슬(수분)을 다시 수차 필터링하여 체내전반에 머금고 있는데, 그 수분의 양이 자그마치 선인장 전체 구성물질 중의 95%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약5%의 약용, 영양, 기타 성분을 제외한 95%이상이 순 청정 유기 미네럴 워터라고 생각하면 그야 말로 선인장 워터는 인체에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해토종백년초 농장 www.namhae100.com
세계는 물부족 상태입니다. 앞으로 인류는 이러한 식물을 통해 물을 얻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정수기술의 발달로 바닷물을 식용수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발달되어 있지만 이 역시 엄청난 화석연료 및 전기 에너지를 기반으로 시행된다 할 때 유한하다 할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예측치 못하며 항구적이지 못합니다.
물이 곧 전쟁, 물로 인한 전쟁을 상상해 보세요.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요. 내 논에 물대기인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의 이기(利己)의 인류가 욕심으로 불러올 자충수 이지만, 앞으로 벌어질 현실일 수 도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