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이주호,강성운)
갈 수 없는 나라 고개를 숙인 사람 고향의 봄 곡마단의 하루 과수원 길 구름. 들꽃. 돌.여인 그날에 그날이후 그대를 사랑하는 거예요 깃 발
꽃신속의 바다 꿈꾸는 백마강
나그네 길 나는 그대품안에 나는 못난이 나는 아직까지 그댈 기억하고 있어요 나는 오직 그대일뿐 나는 자유인인가? 나들이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날이가면
내게 사랑이 필요하듯 내고향 언덕길 내 마음 내마음의 보석상자
너 너를 사랑해 노래는 즐겁다
님은 사랑이예요 님이 가신다면
등대지기
떠나갈 사람 떠날사람 보낼사람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마음속에 피는 사랑이여 마음 쉬는 곳에 말을 없어도 언제나 맑고 고운 마음에 먼길 떠난 님
멋져요 멋져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목요일 밤이 오면 목장길 따라 무궁화 꽃잎 바라보면서 뭉개 구름
바람되고 낙엽되어 밖엔 비가 오네요 반 달 비둘기집
사랑 가득히 사랑 노래 사랑으로 사랑은 언제나 그자리에
사랑의 바람 사랑의 발걸음 사랑의 시 사랑의 진실 사랑의 편지
사랑해
산사람 산에 산에는
석별의 정 선구자 선창가에서
섬소년 세월이 가듯 소박한 기쁨 손으로 하는 이야기 슬픔만은 아니겠죠
안녕 내 사랑 알고 계신가요 어서 말을 해 언덕에 올라 언제나 미소짓는 우리의 사랑 여름 방학 여인 연 가
오늘같은 밤 오랜 침묵은 깨어지고 오며 가며 오직 사랑뿐 우리네 인생 우리의 모습처럼
이리저리(길) 이별의 노래 이별이란 없을거예요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저 빗속으로 정든 그 노래 즐거운 나의 집 지금은 헤어져도 지금있는 그대로
짝사랑
토요일 밤에
행복 행복을 주는 사람 헤어지지 않을 그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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