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안 뮤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 ...

[lydian]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한해의 계획을 돌아봐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lydianmusic 이 문을 열고 3개월이 지나 4개월 째를 맞이한 시점에서...

늦었지만 lydianmusic 을 끌어나가는 Lydian Town 사람들을 소개 할까 합니다.

여기 모인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은 단 한푼도 받지 않고 일하고

있으며 회비블 걷어서 이곳을 유지하며 또 이곳의 모든 수입은

***전액 음반제작과 장비나 여러가지의 재투자 그리고 뜻깊은 구제사업에 쓰일것입니다.***

이곳이 주로 무엇을 하는 곳이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1. 독립 음반사로써 정말로 좋은 음반을 만들어 냅니다.

2. 라이브 하우스로써 대여와 공연을 합니다.

3. 평소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나다 들러서  jam을 하는 장소와 교류의 장이 될것이며...

4. 매달 첫주 주일은 한달에 한번씩은 누구나 와서 참여할수 있는 * 이미 시작한지 몇달 됐지만...

     다락방 앙상블이라는 전파트의 무료 jam 세션및 무료 기타 클리닉을 합니다.

5. 보러온 사람 누구나 참여하고 초대된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jam 세션 공연을 기획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자 이제 소개 합니다 ^^

Lydian Town 의 마스코트 지연이 ^^ 이제는 주말마다 저랑 클럽에 갑니다 !

양성민 ( 양곰 ) 현 리디안 뮤직의 양사장님 이십니다.

아름다운 밴드 lydian의 베이시스트 이기도 하지요

신현도 ( 보라색 물고기 ) 녹음 실장님이십니다 ^^

저보다 살발한 연습을 하는 기타리스트 이기도 합니다.

김동우 ( limp  )

현재는 아직 lydianmusic 레이블에 앨범이 한장도 없지만...

앞으로 음반의 보급과 관리 그리고 lydianmusic에 설치된 모든 전기 전열

조명 , 스피커, 문 , 빠 , 계단 모든것을 이분이 하신거랍니다 ^^

저랑 다른 사람들은 페인트나 칠하고 그저 옆에서 처다 봐주기만 했지요 ^^

이래건 ( 청하 )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엔지니어및 교습소에서 기타 교습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구

엔지니어와 교습소에서 기타 교습을 하고 계십니다.

핑거스타일 클래식적인 라인이 있는 먼가 새로운 형태의 기타를 연구하려고 노력중인 퓨전 기타리스트이지요 ^^

우리의 현재 막내 이용진 선생님 입니다.

흑인 펑크와 블루스 연주자 입니다. 엔지니어와 기타교습을 하고 계십니다. ^^

끝으로 박은수 선생님

독립적으로 화곡동에 프리셉트 기타 교습소를 운영하시고 블루스 포크 연주자 이며 작곡자 입니다.

리디안 뮤직에서는 녹음실 제작 관리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네 이곳은 lydianmusic의 근원이 된 공원 입니다.

이곳에서 밤마다 뛰고 운동하면서 이상적인 단체에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lydianmusic 가 존재하게 된것이죠.

강형재 ( lydian )

저는 여기서 선생님으로 불립니다.

대부분이 저의 제자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사장님으로 불리는것은 정말 사양하고 싶습니다.

제가 제일 되기 싫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Lydian Town 의 사람들 너무나 보기 좋군요 ^^

이글은 사람들이 라이브하우스에서 일하시는분들을 못알아봐서 쓴이유가 있음을 밝힙니다.

p/s -  

         시작할때 힘든 시간을 많이 도와주시고 입구의 간판의 로고등을 디자인 해주신

         디자이너 최양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lydianmusic 의 고문으로 계시면서 많은 도움과 지도편달 주시는 유승우 (잭순이)

         김린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힘이 되주시기를 머리 숙여 부탁합니다.

 

아름다운 밴드 lydian - lydianmusic 라이브 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