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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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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민수빈-1102동 조각보 문집 날개를 달아주다
민수빈 추천 0 조회 25 22.07.28 01: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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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9 09:48

    첫댓글 사례관리
    '만약 사소한 것 하나라도 도와드린다면 그것도 비사례에 포함이 되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비사례'라는 표현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사례관리 당사자로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여러 도움이 필요하여 사회복지사가 자주 뵙고 신경을 쓰고 있는 분들을 칭합니다.
    어떻게 보면 잠재적인 사례관리 당사자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한 번 도울 때는 비사례로 포함시키지 않고 있어요.
    복지관에서 실무를 하다 보면 주민들의 사소한 요청에 도움드릴 때도 있는데 모든 분들을 어떤 기준에 맞추어 구분해서 돕지 않습니다.

  • 22.07.29 09:53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여러 주제로 이야기해 주셨고, 긴 시간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잘 여쭙기 쉽지 않았지요.
    상상해서 써보자고 했던 이유는 주민이 느끼셨을 마음과 상황을 헤아려보기 위해서였어요.
    주민을 더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채송화 님이 글도 잘 쓰시고 이야기 소재도 많으시네요.
    민수빈 선생님을 잘 도와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도 느껴져요. 채송화 님 고맙습니다.

    책을 만드는 일에 급급하기보다 조각보 문집 사업을 하는 이유를 계속 떠올리며 중심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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