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일본, 정탐여행 2019.57.24-28
올해 1월 정초부터 약 2주간에 걸쳐 임마누엘냉천수양관에서 10시간씩 기도할 때에 주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일장기가 보이고 군인들이 일장기 앞에 줄 서 있었습니다.
또 이어서 기도하는데 이공순 원장님이 일본 집회에서 폴짝폴짝 뛰며 춤추며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도 그 모습이 귀엽고 우스워서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일본을 두고 중보기도할 때에 주께서 저에게도 가라는 명을 하셨습니다.( 저는 도무지 일본에 대해 감정적으로 호의를 가질 수 없고, 원전사고 이후 기피하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가라니요 !!!)
그리고 일본을 가기로 결정한 후에 주께서 꿈으로 다시 제가 일본에 있는 예수전도단 청년들을 만나서 길 안내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정해진 사역도 모릅니다. 그저 순종할 뿐...
가서 일본땅을 밟으면서 "마귀야, 너가 삼킨 일본을 토해내라 " 명령기도할 생각입니다만....아베가 제발 한국에 대해 예의를 갖추고 반성을 하길...것도 기도해야겠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기도부탁드립니다.
종을 통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