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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푸른 약국 커뮤니티 카페)
 
 
 
카페 게시글
학술 정보 [질환별 DUR] 위궤양에 금기인 AcetylCysteine 제제가 처방된 실제 사례
케이 추천 0 조회 84 18.09.01 13: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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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6 23:19

    첫댓글 와...이런게 있었군요.. 대박입니다. 이거 모르고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요. 황당하네요

  • 작성자 18.09.07 12:08

    기전상 궤양 뿐만 아니라 위염 등에도 위해작용이 있을 수 있겠고, 우리나라는 감기약을 아주 많이 처방하고,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감기약을 오랫동안 복용하고, 병원이나 약국이나 AcetylCysteine 제제들을 편안하게 생각한다는 점, 현재로서는 병력, 약력관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점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감기약 AcetylCysteine 제제 나왔는데, 예전에 이 환자분이 위궤양이 있었는지 메모가 되어 있거나, 조제내역을 일부러 넘겨보면서 위궤양 처방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18.09.06 23:20

    아니근데 약사님의 이런 활약이 왜 관심받지 못하는건지 답답하네요. 이거 약준모에 올리면 안될까요?

  • 작성자 18.09.07 12:30

    약사님께서 아무리 귀에 못이 박히도록 '복약지도의 중요성' 에 대해 좋은 글을 쓰시고 독려하시더라도, 정말 복약지도에 관심이 있는 약사님은 많지 않으신 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닌 가 싶네요^^;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 소리처럼 들리겠고, 전문성을 강화하면 경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막연히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팜스라이프 운영진분들도 아마도 관심이 없으셨던 듯 하고, 대한약사회에서도 4개월째 아무런 연락이 없으시기도 하고, 약준모와 어차피 겹치는 약사님들이 많으시니, 아실 분들은 이미 다 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우 생소한 것을 만든 저의 잘못(?) 도 있겠지요....

  • 작성자 18.09.07 12:19

    올리시거나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말씀드렸지만, 떠먹여 드려서, 억지로 드시는 1000 명 보다 스스로 목이 말라서 우물을 파는 1명이 더 중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답한 것은 제가 아니고, 저는 이미 고통스러운 개발 과정속에서 많은 성장을 했고 저 스스로에게 큰 보상을 준거나 마찬가지이고, 말씀드렸듯이 눈을 뜨시는 약사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의 임무도 이미 완수된거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다만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조급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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