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모의테스트가 실제 체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돼서
실전에서 긴장이 덜 됐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의테스트 윗몸일으키기 기구와
실제 체력시험장에서 쓰는 윗몸일으키기 기구의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생긴 것도 비슷했고 등에 닿는 느낌도 비슷했습니다.)
또, 학원 모의테스트 때 선생님이 학생들 질문에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됐고,
결국 체력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처음부터 학원 다니면서 준비했으면
발 부상도 안 당하고
체력시험에서 떨어질 걱정에 스트레스받는 일도 없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면접 보고
이제야 후기 씁니다~
첫댓글 최종합격을 기원 합니다^^
면접 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