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의 '지네 도살' 씬 스틸은 그야 말로 '초대박' '장기흥행' '팬을 넘은 신자들의 행렬'까지 낳고 있는 듯 합니다.
'무한반복클릭'의 주술까지도 걸려 있는 듯 합니다.
올린 게 언제인데 자그마치 1만 7천 건에 가까운 못 믿을 조회수(회원 수가 11,378명이지 말입니다)
그리고 152개라는 기록적 댓글!(물론 도칸지운 님 글 만큼이야 못 하지만, 그거야 감독님이니까...)
사진 3장의 위력으로 이 정도 댓글이라는 건 그야말로 '지네'와 '창이'는 Killer Contents! 라는 사실을 훌륭하게 보여줍니다.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미천한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게 머 더 없을까?
이렇게 사랑해 주실 땐 가진 거라고는 '하드' 밖에 없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래서....그 날 밤 사진을 2장 더 올려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들 부러워 하시는 '빨간 이불' 사진들입니다.
전신이 없음을 아쉬워 하셨던 것 같아서 '전모 공개'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사진, 보여 드립니다.
이게 진짜 다여요. 더 쎈 걸 원하시면 아니 된답니다. 근데 창이한테 안 물어보고 이런 걸 자꾸 올려도 되는지
등록 직전에 마구 소심해 집니다.
이 사진은 표정 보시라고 올려 드려요. 연기인지 생활인지 헷갈리게 이병헌 씨는 스틸 사진 속에선
정말이지 언제나 '박창이'그 자체입니다. 이병헌 씨의 원래 모습이 뭐였는지 잘 안 떠 오를 만큼 말입니다.
빨간 이불 양이 더 부러워지는 순간이실수도...^_^
자, 비 내리는 밤 최후를 맞이 한 지네 군의 마지막 날. 그 날 밤의 기억은 이 쯤에서 끝내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반드시, '옷 입은 창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도 좋아하셔서 창이는 어쩌다 보니 죄 벗은 것만 올라간 듯 해서...창이한테 영 미안합니다.
흰 셔츠의 압박도 장난 아닌데 말이지요. 본인이 아이디어 낸 거라는 손목 짜른 그 장갑도 멋있고 말이지요.
포컷에 들어가 있는 회중시계도 멋있고, 인버네스 의상 그것도 나름 짱인디.....가진 것 많은 창이이고
보여 드릴 것 많은 '스타일 가이' 박창이! 다음에는 옷 제대로 갖춰 입고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또. 마음껏 즐겨 주십시오! <놈놈놈>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photo by 한세준
하앍하앍........하앍.................하앍....................역시.......정말 ㅜㅜㅜㅜ 역시....뒷태가 아주그냥..................역시............ 아이 말도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모니터를 뚫고 들어가고 싶사옵니다 ㅋㅋㅋㅋㅋ...... 조회수 무섭습니다 ㅋㅋㅋㅋㅋ 소녀들의 광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악후악 빨간이불 소유하고 싶다. ㅋㅋ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뒷태..
어케 우리 창이>_< 이거 얼른 친구보여줘야겟음 저희 여중인데 학교에서 틀면 장난아니겠어요.ㅋㅋㅋㅋ
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 씬때문에 제가 dvd를 처음으로 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