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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여쁜 꽃들 새들.오월의 공기.푸르른 신록. 눈부신 햇살이 </p><p>참으로 아름다운 계절 오월입니다</p><p>이 만화방창 때는 좋은 계절에 맹금카페 정모를 갖었더랬습니다 </p><p><br></p><p>손각대의 지존이신 가을도반님 </p><p>항상 반듯한 중심의 듀크님..</p><p>직접 쑥을 뜯어 쑥송편과 떡을 하셔서 여러 회원님들께 떡보시를 하신..</p><p>맹금방의 따스한 피..이정표님,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p>맹금방의 파릇한 피..청하군의 부모님께선 시원한 커피보시를 하셔서 </p><p>초여름 더위를 날려 주시니 이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p>그리고 변함없는 얼굴 보여주신 회원님들 다시 뵈어 반가웠더랬습니다 </p><p>남이섬의 새들 말고도 제겐 또 다른 수확,, 동네분들 만나 뵙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p><p>여기 맹금카페의 분위기 좋은 까닭은,,,</p><p>아무래도 훈훈함이지 싶습니다 </p><p>사이버 세상이지만 사람 있는 곳이어서 사람이 가진 온도를 지닌 곳...말입니다 </p><p>언제나 따스한 이 온도를 유지하게 되기를 바라며 ...</p><p>새를 바라보는 눈으로, 마음으로, 정성으로, 열정으로 맺어진 공감대로 </p><p>더 더 문 열고 들어서고 싶어지는 카페가 되길 소망합니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1003F5920519C3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0520_091653.jpg" id="A_2651003F5920519C3E0ED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B03F5920519F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0520_095955.jpg" id="A_2176B03F5920519F0527E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09D3F592051A23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0520_113243.jpg" id="A_23609D3F592051A23591D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7BC3F592051A5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0520_125510.jpg" id="A_2507BC3F592051A5234067"/></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B663F592051A8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0520_125518.jpg" id="A_214B663F592051A81795B5"/></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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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저는 독사진~~~ ㅋ
요즘 스트레스 많았는데 나가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많이 나아진거 같습니다.
very good !
칙칙한 남정네카페의 페브리즈같은존재 이후눈화
언제 이런 사진들을...
날씨 좋았고...
잠시나마 다 같은 공간에서 얼굴을 익힐 수 있어 좋았고..
맹금인 새홀리기가 한참을 모델을 해 주었어 다행이었던 하루 였습니다.
즐거운 정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자리 만들어주진분들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적극 활동하시는 회원 중에는 홍일점이신 이후님, 덕분에 맹금이 더 아름답고 훈훈합니다. 근디 이정표는 새똥 받아 묵을라카나 하마 와 저리 입을 헤~ 벌리고 있노?ㅋㅋ
온라인상에선 얼굴도 모른체 닉레임으로 소통을 하지요
그래서 저는 따듯한 인성을 느낄수 있는 오프라인을 사랑합니다
이후님! 한 미모하시면서 작은체구에 대포까지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체력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무쪼록 운영진들과 잘 함심하여 분위기 좋은 맹금매니어를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토요일 남이섬정모에서 만나뵙게되여 즐거웠습니다.
매우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어요 ^^ 많은 새들을 관찰하고 많은 새들을 담고
인자하신 선생님분들과 함께 탐조도 하고 저녁식사도 함께 했던 멋진 하루 였어요 이후 선생님 ^^
고맙습니다 ^^
만나봬어서 모두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카페에서 자주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봉 선생님 ^^
저도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뻤고 저의 몰랐던 탐조 지식을 알게 되어 매우 감사했어요 ^^
궁굼하던 회원님들 현장에서 뵙게되어 몸은 힘들어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풍족한 하루였습니다.
맹금의 가족으로 좀더 가깝고 친근함을 느끼는 모임에 임원진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만나뵌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이후님이 동네이웃이라는게 행운입니다..^^
자연을 사랑하시니 마음도 모두 포근하신분들 같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귀한나눔을 해주신 이정표님 내외분과 청하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