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정점에 이르러 많은 문제들을 양산하고 있는 현실과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산업 혁명에 따른 큰 변화의 파고에 놓인 내일, 그러한 상황속에 변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이젠 그 누구에게도 우리의 삶을 맡길것이 아닌, 우리가 하나된어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 간다면
더 이상 물질 위주의 삶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생활속에 필요한 소비 라는 욕구를 충족해 주기 위한 소비자 needs와 초 경쟁 환경 속에서 제품을 팔고자 하는 생산자 needs를 해결하며 일부 소수의 대기업이 장악하는 시장이 아닌, 생활자와 중소 기업이 모두 잘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경제 공동체를 실현 해 나아가고자 한다
10년전, 20여년전과 비교하여 오르지 않은 급여, 그에 반해 치솟는 장바구니의 물가에 생활자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소비자의 가치가 높아지며 집단을 증심으로 공동 구매등의 구매 행태가 자리 잡고 있다.
즉 소비자의 제품을 저가에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집단 구매를 통하여 제품을 저가에 구매하고자 하는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공동구매가 자리 잡고 있다.
초 경쟁 사회에서 경합되는 제품들 그 속에서 어렵게 개발한 제품들을 팔고자 하는 니즈가 점점 더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집단이 모여 있는 곳이면17%20%대에도 납품하려 하는 기업들도 많이 생겨 날 정도로 초 경쟁사회에 돌입해 있다.
특히 미래 경제 학자 제레미 리프킨의 한계 비용 제로 사회 등이 예고 되는 가운데, 이윤이 얼마 남지 않는 미래 산업 사회를 예견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속에 집단 구매를 통한 생산자들의 needs를 충족해 주기 위한 시스템을 통하여 새로운 경제 모델을 제공하여 본다.
이런 생산자와 소비자의 needs 해결을 위한 소비자와 생산자의 공동체 소생 공동체를 통하여 일부 대기업이 장악하는 낡은 경제 시스템이 아닌 새로운 경제 모델을 제공한다.
생산자는 공동체에 저가에 제품을 납품함에 따라 박리다매 형태로 이익을 남겨 기본적 생산량 확보를 통한 안정을 꾀할 수 있으며
보다 확장된 시장에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 할 수 있다.
새로운 경제 모델의 접근 방법은 소비자 공동체를 통하여 만들어 간다.
즉 제품을 구입 할때 개인적으로 구매 한다면 정상가에 구입을 하게 된다.
이를 약50명이 구매 한다면 보다 싸게 구입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1만명 이 산다면 더욱 싼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이를 기존의 공동 구매를 보다 체계화 하여 접근한다면 공동구매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에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으며
공동체에는 별도 적립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밴드, 카페 등을 통하여 이루어진 공동구매에는 수익 창출 또는 적립금 창출은 되지 않는다. 간헐적으로 백 마진등으로 운영진 등에 주어지는 마진 이외에는, 그러나 협력적 소비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동구매 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은 물론 적립금을 만들어 일 개인의 소유가 아닌, 공동체 회원 모두의 공유 개념으로 전환하여 더욱 큰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회원 개념을 벗어나 진정한 가족 개념으로 공동체 회원간의 결속력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한번 회원이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예를 들어 67만명의 회원을 확보 하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에서 적립된 적립금으로 일 개인 또는 소수의 인원이 착복하는 것이 아닌,
동호회 소유 자전거 매장을 오픈한다면 어떨까?
1. 자전거를 매게체로 모인 동호회 이기에 모든 회원이 소비자가 된다는 장점을 확보하고 있다.
2. 그리고 이 매장은 일 개인의 소유가 아니기에 모든 회원이 주인(주주)이 될수 있는 기회를 확보 할 수 있다.
3. 또한 자기 매장이기에 주위에 자연스러운 홍보를 하여 별도 홍보, 마케팅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4. 매장 운영에 따른 인력의 고용은 회원에게 제공함으로 회원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진다.
5. 모든 회원이 주인이 될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주인의식을 갖고 일에 전념 할 수 있다.
6. 제품을 저가에 구매 할 수 있다.는 장점들로
절대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완성한다.
이렇게 자전거 매장 운영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수익과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하여 만들어지는 협력적 소비를 통하여 점점 적립금은 쌓여 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만들어진 축적금을 회원들에게 분배 하는 것이 아닌,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과 더 큰 비즈니스를 위하여 쓰여진다.
확충된 자금을 활용하여 그룹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 해 나아갈 수 있다. 그 확대 되는 사업의 기본은
1차 사업과 2차 , 3차 사업으로 확대 해 나아갈 수 있으며
1차 사업은 안정기로 큰 위험을 감수 하는 사업이 아닌, 모든 회원이 소비자가 될수 있는 사업으로 시작한다.
2차 사업은 확장기로서 어느 정도 확충된 자금을 기반으로 회원의 꿈 지원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는 단순한 희망 지원 프로젝트라는 의미 이외의 가치를 창출한다. 즉 사회 시스템에 지처 희망릉 잃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 해 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확보 할 수 있다.
3차 사업은 성숙기로서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잘 못 자리잡고 있는 교육의 현 실태, 자본 주의 체제하에 물질 위주의 교욱을 하고 있는 현 상황을 자신의 재능을 찾아가기 위한 교육 실시하여 변화의 흐름에 편승한 교육, 감성 교육등으로 인간 중심의 사회를 실현해 나아간다.
1. 이 시스템은 정부가 만들어가는 일 자리 창출이 아닌, 동호회가 직접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시스템으로 진정한 의미의 복지를
만들어 갈수 있다.
2. 동호회 회원임에 따라 동호회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공유 지분의 체계화)
3. 생활비 안정을 꾀할 수 있다.
4. 자본주의 시스템에 지친 생활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다.
이렇게 소비자의 needs와 생산자의needs의 해결을 위한 소생 공동체를 통하여 새로운 경제 모델을 제공 한다.
이는 지방 분권화의 해결책이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공동체의 발전된 방향으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큰 변화의 츠나미를 유연하게 받아 들일 시스템 임에 틀림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대 변화속에서 안정은 더 이상 안정이 될 수 없는 퇴보의 길을 걸을 뿐이다.
누구 하나 손해 보질 않는 시스템 거대 자본의 출혈 없이도 대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21세기 형 씨족 공동체의 출발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