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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굿 윌 헌팅>
+ 1997
+ 감독 : 구스 반 산트
+ 출연 : 로빈 윌리엄스, 맷 데이먼, 벤 애플렉, 스텔란 스카스가드 외
+ 평점 : 7점
+ 누적관객 : 서울 16만 5079명
남의 것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남의 것은 누구든 얻을 수 있고, 얘기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이야기는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며, 내가 말하지 않으면 누구도 모르는 것들이다.
나 아닌 그 무엇을 나라고 할 수 없다.
난 그동안 어떤 가면을 쓰고 누구처럼 행세하며 살았던가.
자유롭고 싶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첫댓글 * 로빈 윌리엄스가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게 되면, 어떤 배우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배우가 없다.
* 무엇으로 사람을 평가할 수 있을까.
인생의 의미를 어디에 둬야 할까.
실패냐 성공이냐의 문제가 중요한 건 남의 시선에 따른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란 그 쉬운 말에도 대답을 망설이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