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 아버님(조자 병자 우자)을 대신해서,
글도 올리고 회원분들께 메일도 보냈습니다.
그런데 회원정보에 들어가 보면,
최근에 가입하신 분들의 신상이 나옵니다만,
닉네임이 대부분이라서,
과연 어떤 파의 누구이신지를 알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게다가 연락처도 자세히 없고,
단지 사시는 동네 또는 아파트 이름만
달랑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 나중에라도 우편물을 발송하거나,
긴급한 연락을 드려야 할 경우에는
답답해질 수 밖에 없겠더군요.
그래서 말씀입니다만,
종원마당의 '자기 소개' 또는 '일반 게시판'에라도,
'닉네임'이 '아무개'인 자신은 본명이 '조00'로,
주소와 전화번호는 0000 이다~~
이런 식으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적어 올릴 터이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첫댓글 순창조씨 대종회 회장님 아드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종친 카페에서 닉네임이 아닌 실명으로 하는것이 어떨까요? 같은 할아버지를 조상으로 모시는 순창조씨인데 이름이라도 서로서로 아는것이 더욱 친근감이 가지 않을까요? 나중에 종친회 행사에서 만나게 된다고 해도 이름을 쉽게 기억 할수도 있구요! 닉네임을 실명 이름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합니다. 팔송파 29세손 조 대 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