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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st: Bike무시하면 선진 교통질서 이룰 수 없다..
○ 2nd: 규제는 소수의 이익을 위한 후진국 정치.
○ 3rd: 과연 Bike가 전용/고속도로 주행이 안전한가?
○ 4th: “왜, 우리는 전용/고속도로 통행을 금지 당했는가?”
○ 5th: 전용/고속도로 개방에 또 다른 걸림돌
○ 6th: 전용/고속도로 통행 우려와 반대를 알아봅시다!
○ 7th: 세계(World-wide) 일반도로와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통계(Statistics)
○ 8th: 1998. 청와대, 행정규제위원회에 제출한 전용/고속도로 통행 허용 신청
○ 9th: 2004. 전용/고속도로통행 허용진정에 대한 정부측 답변과 문제점
○ 10th: Bike는 이 사회 최고의 건전한 레저
○ 11st: 대 정부 탄원서
○ 12nd: 전용/고속도로 통행을 준비하는 Riders
○ 13th: 오토바이와 일제잔재와의 관계
● 14th: 차별화의 첫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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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th: 차별화의 첫단계
▶ 1. 항상 상대방을 의식한다.(이웃 중심)
이웃이 나를 의식해 주기를 원하면서도 나 자신은 이웃을 모른다 하면 되겠는가?
▶ 2. 질서를 존중한다.
예의라는 것은 "이웃에게 잘하려고 하는 긴장된 마음"을 말한다.
이웃이 나에게 대접해 주기를 원하면서도 자신은 이웃을 대접치 않는다면 이 또한 "배신행위"가 아니겠는가?
▶ 3. 혐오스런 모습은 버린다.
4륜은 박스(Box), 혹은 포장 속에 있으니 그 속에서 뽀뽀를 하든 뭘 하든 볼 수가 없으니 누가 어쩌겠는가?
하지만 이륜은 다르다!
하지만, 깔끔한 복장에 멋진 안전모(헬멧)을 쓰면 멋있다.
"즉" 멋을 즐기라는 것이다.
진정한 Riding은 "삶의 예술이자 멋"이기 때문이다!
▶ 4. Riding에도 법이 있다.
이륜을 자전거 타듯, 이리 저리 내 사정에 맞춘다면 이는 사회적으로 '욕'먹는 대상이 된다.
우선 자신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차선과 차선 사이, '즉' 차로 중앙에 위치를 두고 앞차와 뒷차의 일정거리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다시 말해, 앞차와의 거리가 있다 해서 과속하거나 차량 사이를 측면으로 이리 저리 빠져나가는 것은 자신이 4륜 차량을 운전할 때에도 이러한 Riding을 보면 "욕"을 하게 될 것이다.
즉, 자신 하나로 인해 이륜 전체 다수가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 5.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너무 심각하다.
정부는 속수무책으로 수수방관하고 있고 말로는 "통행규제"를 하고 있어 사회전체가 안전하다고 큰소리만 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이다.
깨닫기를 바라지만 경찰청이 이를 깨닫지 못하니 이는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큰 과오를 범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후진국 3-4개국을 뺀 대부분의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이륜 면허를 쉽게 내주지는 않지만 반면에 전용/고속도로 통행을 무조건 금하지는 않는다.
우리 정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문제와는 달리 약35년간을 규제로 일관하여 그로 인해 이륜관련 산업은 고사했고 "금융(할부)/보험/A.S"등.. 사회적 손실이 크다.
그러고도 우리 정부는 아직도 “사고가 줄어 여건이 개선되면... 혹은 우리의 도로는 산악이 많아 위험해서..등, 실제 1971/1991년 통행규제를 할 때는 하지도 않던 말을 꺼내며, 궁색한 변명만을 늘어놓는다.
여기에 더 큰 문제가 바로 이륜에 대한 "교육부재"인 것이다.
현 면허체계에서 누가 자동차 학원에 '돈'내고 다니면서 이륜면허를 취득하려 하겠는가?
일부 "2종소형"취득의 경우는 전국 통틀어 몆개의 학원이 있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그 외의 거의 대부분 99.99% 자동차 학원에서는 "이륜"이 무시된다.
물론 법에는 존재하지만 정부가 그 법을 제대로 운영할 수 없어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런 것을 보고하는 말, "규제가 있어야 할 곳엔 없고, 없어도 될 곳엔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이륜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 무질서/절재 하게 Riding법을 습득하기 때문에 이들이 사회에 지탄이 되고 결국 이륜 전체가 욕을 먹는다.
뿐만 아니라, 10대가 20대가 되고, 20대가 30대..40-50대로 이어진다.
야간에 대도시 근교 전용(자유로, 내부, 외곽 순환도로등...)을 주행하다 보면 4륜 폭주족들의 "미친 개"는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 이륜은 게임이 되질 않는다.
결국 사회질서에 큰 혼란이 초례 된 것이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바로 이렇다.
때문에 지금 이륜문화의 어른들이 "질서의 본"이 되어야 하며, 정부는 이러한 어른들이 존재 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무조건식의 도매급 규제가 철폐되어야 한다.
지금처럼 무(無)조건식의 규제는 오로지 "개"만이 양성하고 나라의 발전을 막는 일제 식민정책의 악습이라는 것을 이사회의 윗물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환경이 이렇게 나쁘다고만 해서 포기하고 있으면 되겠는가?
우리 어른들이 지난날의 무질서에 대한 잘못을 거두어들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현재의 자라나는 미래의 주인공들을 위해 그들에게 올바른 Riding법을 가르처야 한다.
그들을 강당, 혹은 노상 모아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고(이는 정부가 면허제도 개선을 시행하면서 가능해 진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率先垂範)을 하고 본이 되며, 행동과 말이 일치되며, 우리의 언행을 듣고 보는 청소년들이나 젊은 사람들의 눈에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여 지도록(학습되도록) 우리, 노력합시다.!"
2005.2.18.
Peter Kim
http://www.code58.net
전용/고속도로 통행을 위한 모임 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