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림 창단식을 다녀온 후기

즐거운 연주 기다린 만남   창단식이 있었던 어제아침   하늘도  한부조 하느냐  아침부터 비를 젹셔주었지   나가는길에 잠시멈추었을때 한들거리는 들꽃향의 바람이   나의 후각을 간지럽히고 ....   즐거운 마음에 가슴은 콩닥콩닥  연습실로 향했지         창단식 축하해주러 많은 색소폰동호회원들과 성치않은몸을   참아가며 귀한 시간을 한울림 색소폰    창단식에 참석해주신 색나라회장님 석성노 선생님과 김기철교수님   너무 즐거웠고요 들려주신 연주는 심금을 울려놓았죠         창단및연주의 헤드라인인 단장님 고문님회장님 총무님들   항상 밝고 맑은 얼굴로 누구에게나 다정다감한 모습에 전   매번 감사의경의를 표하고 있어요  한울림색소폰 회원님들   항상 웃음핀 그얼굴에 많은 축복이 있을거라  하시는일과 건강   에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참소리의 멋쟁이신 나무꾼형님 산나물한보따리 풀어놓은마음씨   얼굴에 살아오신 연륜이 다보여요 항상 초보들의 선망대상이곤하죠   연주 너무 멋지셨어요       한울림의 꽃남인수락산님 진주님 연주도 일취월장인가 ~~~~   의정부교통 흐름을 책임지시는 하이카사장님 폼생폼사  ㅎㅎㅎ   부회장님 연주는 잘 누른슝늉처럼 구수하고 포근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 많이할께요  또 들려주세요         한울림 회장님 연주는~~ 걍 손님접대에 큰행사 치르시느냐 못들어서   조금은 서운했어요 ㅋㅋㅋ   참 정말 꽃남인 미술학원원장님 연주 처음부터 못들었어요 아쉽웠지만   다음에 같이 술한잔 기울이며 들려주세요       명탐정님은 늦게오셔서 많은시간 같이못해 또아쉽웠어요   한울림의 지주이신 최고문님 변함없는 춤사위에 감사 드리고   가족과함께 해피한시간 보내고 오신 김광봉형님 즐거우셨죠           아름답고 영원한 음악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수있을때 비로소 그 소리가심금을울리는 것처럼   즐거운 만남 행복한 시간 한울림색소폰에가득담아 영원한   안식처로 삼아요       어제 보여주셨던 그우정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서 이렇게 뒷글을 띄워   봅니다 오늘 참석치못한 색소폰동호인들  다음엔 같이 만나기를   바라고 헤어질때 조금 먼저 가신분들 또 멀리서 참석해주신분들 무사히   귀가 하셨죠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울줄 알았는데   이렇게 고독이 밀려오는 까닭은???         어제 한울림과함께해주신 내빈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다음행사에도 꼭같이할수있는 날을 기다릴께요   다음에 만나는 그날까지 색소폰 동호인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