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과 마음이 약해진 환우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는커녕 질병에 대한 공포심을 키워 온갖 유해하면서 고가인 검사를 받게 하며, 무한한 생명력을 무시하고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로 삶의 의욕을 꺾는 것이 과연 의료인가?
2. 열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과 대항하기 위해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자연치유의 일환이고, 설사나 구토는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빨리 배출시키려는 치유의 일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나면 열을 억제하는 해열제, 설사나 구토를 하면 설사 등을 억제하는 지사제를 처방해 자연치유력을 파괴하는 일이 진정 치료라고 생각하는가?
3.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합성약물이 몸에 해로운 세균만 죽이는가? 아니면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는 이로운 균도 함께 죽이는가?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는 일종의 농약으로 이를 몸속에 투여하면 세균만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파괴돼 암이나 심장질환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시키는 데도 항생제 등을 마구 처방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4. 균과 싸우는 백혈구, 영양소와 산소를 날라주는 적혈구, 혈액 배출을 막아주는 혈소판 등을 급속도로 감소시키고, 모든 정상 세포를 파괴하는 부작용이 심각하면서 반면 초고가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강력하게 권하는 까닭은 왜인가? 절제수술, 항암제, 방사선으로는 암을 치료하지 못하고, 반드시 증상을 악화시켜 죽음으로 몰고 가는데도 이를 강권하는 것이 진정 의료인가?
5. 모든 질병은 독소를 빼내 면역을 높이고, 피를 맑게 하면 쉽게 치유되는데 합성약과 절제수술로 치유하려는 것이 허구라는 사실을 모르는가? 대부분의 암은 느리게 진행되며, 건강에 치명적인 방사선이나 전자파로 암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자연치유력이 무너져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있는 상태인데 눈에 보이는 암세포만 잘라내고 치명적인 독극물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투여한다고 암이 치료되는가?
6. 혈압이 오르내리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혈액에서 수분을 빼내 혈액량을 줄임으로써 혈압을 낮추겠다는 이뇨제 처방이 과연 옳은 의료인가? 또한 심장기능을 약화시켜 혈압을 낮추려는 베타차단제 등을 평생 복용하라는 처방이 과연 옳은 처방인가? 이뇨제를 복용해 혈액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 혈액이 끈적이게 되어 뇌졸중을 유발시킨다는 사실을,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면 심장질환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는가?
첫댓글 대답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