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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인삼의 행복과 기쁨 원문보기 글쓴이: 김인삼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 *제목: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 +말씀: 창세기 1: 27~31 *설교: 김인삼 집사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크신 축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시간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잘 알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받은 귀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인생의 패배자 같이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봄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실패하고 불행한 삶을 살도록 지음받은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도록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고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고 실패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성경 창세기 1장에 보면 천지창조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시고, 둘째 날에 궁창을, 셋째 날에 육지와 바다를,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을 창조하시고, 다섯째 날에 하늘에 날으는 새와 바다의 물고기, 그리고 여섯째 날에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에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창조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께서 손수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세상 만물은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왜 우리 인간만은 직접 만드셨을까요? 그것은 우리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시시한 것은 말로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하도록 시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직접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도 사람이란 뜻인 아담이라 직접 지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비추어 볼때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귀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동물의 형상대로 창조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아무렇게나 창조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귀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요 축복입니까? 여러분 모두 큰 소리로 저를 한번 따라해 주십시요. "나는 잘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옆 사람을 한번 보십시요. 잘 생겼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옆에 있는 분에게, "당신도 잘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십시요.
본문 말씀 31절을 보시면 더 귀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만물을 다 지으시고 특히 우리 인간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요, 하나님의 보시기에 굉장히 기뻐하시는 존재요, 하나님이 너무도 좋아하시는 사랑스런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에는 열등감에 빠져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열등감을 느낄까요?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외모와 학벌과 가정환경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 보면 열등감이 생기게 됩니다. 내가 아무리 부족해도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되겟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귀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창조된 귀하고 귀한 사람들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첫번째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창세기 1장 27절~28절에,"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첫번째 하신 일은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모두가 복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요한 3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깥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9~11절에.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요.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고 저의 삶에도 굉장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속에는 늘 "나는 촌놈이다. 나는 키도 작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어떻게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보니 하나님께서 저를 하니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까지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굉장히 좋아하며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큰 자부심과 용기와 힘을 얻곤 합니다.
여러분, 인생의 최대 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믿고 천국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도 죽어서 지옥에 간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살아도 예수믿고 천당간다면 그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높은 권력과 부귀 영화를 누려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는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이미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사명받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28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아담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인간들에 주신 사명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자식들을 많이 낳아 온 땅에 자손들로 수로 충만케 하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믿는 우리에게는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여 이 땅에 영적인 자녀들로 충만케 하라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영혼 구원의 사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둘째로,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한마디로 성공하고 승리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예수믿는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요 명령입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불행한 삶을 살면 우리 하나님께서 슬퍼하실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요.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한가지 예화를 들고 저의 말씀을 마칠려고 합니다. 명강의로 소문난 유명 강사가 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 강사는 호주머니에서 백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꺼내 높이 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습니까?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은 지금 손을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강사가 갑자기 들고 있던 백만원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강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백만원짜리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고 구둣발로 밟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 구겨지고 더러워진 백만원짜리 수표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 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그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백만원짜리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해도 이 수표의 가치는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백만원짜리 수표는 항상 백만원짜리 수표입니다. 여러분도 세상을 살다보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실패하고 짓밟혀도 우리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수표처럼 말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때때로 일이 잘 풀리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절망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예수님을 믿는 다는 사실때문에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백성이라는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귀하고 귀한 걸작품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요, 사명받고 태어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김인삼의 성공과 행복과 기쁨 http://cafe.daum.net/g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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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할렐루야!!
항상 우리를 도우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집사님 감사 합니다..
아멘 !! 내가 귀한 사람인것 처럼 다릉이도 귀한사람인것을 잊지는 말아야겠지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특별한 사랑이며 위대한 사랑입니다.
주님의 목숨의 댓가로 지불된 크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태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 사랑 감사합니다. 이 사랑안에 늘 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