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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사람은 성공하면 안 되나요?
(2018.3.1.목.이형규회장님 삼일절 특강)
2018.3.1.목.오후 2시 주식회사 헤베니케 본사 5층 대 강의실에 이형규회장님이 오셨습니다.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에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무대에 서신 이형규회장님의 다이돌핀 넘치는 명 강의가 막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삼일절인데도 불구하고 대 강의실은 성공의 열망으로 눈동자가 반짝이는 사업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
오늘도 아낌없는 이렇게 뜨거운 사랑의 박수를 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무슨 날이에요?
“삼일절.”
태극기 달러갔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기념식 하러 갈까하다가 여러분들이 하도 많이 오신다 해서 이렇게 나왔는데, 오늘처럼 뜻 깊은 날 여러분들을 이렇게 뵙게 되어 정말 너무 너무나 반갑습니다.
우리 헤베니케가 많이 성장해가다보니까 가족들이 많아졌잖아요? 많아지시다 보니까 사실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별별 일들이 다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우리 헤베니케를 24시간 여러분들을 지켜야 할 임무가 있기 때문에 잠자지 않고, 여러분들이 잠자는 순간에도 네트웤으로 여러분들을 연결해서 지켜 드릴 겁니다.
아~제가 어제 아마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내 마음에 내 몸에 상처가 났을 때 그 상처를 바로 치유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지죠. 그렇죠? 그래서 바로 치유를 해야 된다.
그래서 저는 언제부터 이것을 얘기했냐 하면 이것을 어렸을 때부터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 동우 씨엠을 시작할 때부터 얘기했어요.
내 마음에 내 몸에 상처가 나면 바로 치유를 해야지 그러지 않고 내 마음에 내 몸에 갖고 있으면 세균이 번식해서 내 몸 전체를 죽여 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혹시 행여나 여러분, 이 비즈니스를 하시면서 마음 다치는 일이 있다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네크웤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 마음 다칠 일 많죠? 속상할일 많죠?
아무리 사랑을 해도 싸우게 돼 있어요. 그게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뭔가 하면,
우리가 서로 일을 하다보면 서로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고 엇갈릴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빨리 풀어서 헤쳐서 해결 하는 게 지혜로운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요. 내 마음에 상처도 내 몸에 상처도 빨리 치료를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내 마음을 내 몸을 병들게 한단 말이에요. 얼굴에 난 상처는 우리 파워셀 바르면 다 낫고 다시 예뻐지지만 마음에 상처는 빨리 치유를 해야 돼요.
전 옛날부터 누군가와 뭔가 서운한 일이 있거나 트러블이 있거나 상처가 있거나 그러면 그것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가져가려고 하지 않아요. 바로 거기서 끝내버리고 없애버리고 되돌아보지 않고 바로 해결해버려요.
왜냐 하면 우리가 가야 될 길이 멀잖아요. 우리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뛰어도 안 되잖아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한다고 해도 머리만 좋다고 내가 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아요.
내가 늘 꿈을 꾸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주변 분들과 여러 가지 사랑도 나누고 배려도 하고 이해도 하고 밥값도 내고 그렇게 해야 주변 분들의 사랑을 받아요.
많은 사람들이 예쁘다 예쁘다 해줘야 우리가 잘했을 때 아, 이 사람은 성공할 것 같다.
이 사람이 말한 대로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아요."
아, 회장님은 꼭 성공하실 것 같다. 우리 회장님 마인드 정도만 되면...
말로만 할지 실천을 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저를 보고 우리 회장님 마인드 정도만 되면 될 것 같다. 회장님은 꼭 성공하실 것 같다. 회장님처럼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이렇게 얘기들을 하신단 말입니다.
어쩜 이렇게 젊으십니까?
어쩜 이렇게 예쁩니까?
이렇게 해준단 말이에요.
이러면 이 기운들이 다 어디로 갑니까?
돌고 돌잖아요.
이 기운들이 하늘로 올라가서 하늘에서 저한테 다시 에너지를 주시는 거죠.
옛날에도 그러잖아요. 사람 힘으로만 안 된다고. 우리가 실천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을 때, 좋은 기운이 돌고 돌아서 다시 내게로 오는 거예요.
우리 헤베니케 가족만큼은 늘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조금 더 배려하고 이해하고 조금 기다릴 줄 알고 그렇죠? 아마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그런 꿈을 이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드리는 말씀은 제가 안 해보고 드리는 말씀은 없어요.
제가 경험하고 생각하고 실천한 얘기를 여러분들에게 하고 있다는 거죠.
저는 머리가 안 좋아서 책 읽고 그걸 외워서 하지는 않아요.
저는 우리 이창우 원장님처럼 머리가 좋지는 않아요.
우리 이창우 원장님 강의 굉장히 잘하시죠?
“네~”
우리 김명규 사장님 사회 정말 잘 보시죠?
“네~”
말씀도 잘하시고 이 분들은 머리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어제 제가 특판조합 정기총회에 다녀왔어요.
특판조합에 정확하게 회원등록한 회사가 89개사예요.
89개사가 다 오지는 않았지만 한 90%가 왔어요.
90프로가 참석했는데 아주 막강하죠.
네트웤 각 회사 대표들이 다 모인 자리였어요.
직판 빼고.
자신 있어요.
제가 제일 괜찮더라고요.
얼굴도 밝지만, 와서 다 인사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얼굴이 제가 제일 좋아.
그리고 제가 얘기를 해보면 저처럼 이렇게 강의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저처럼 올 미팅을 해가면서 쉬지도 않고 일하는 사람은 없어요.
어제도 모여서 자기네들끼리 골프갈 약속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골프도 가시고 시간이 많으신가 봐요?”
“가야죠. 회장님은요?”
“저는 갈 시간이 없어요.”
“아니, 왜요?”
“우리 사장님들이 다 저만 찾아요.
저를 도대체 꼼짝을 못하게 하네요.
그래서 어디를 갈 수가 없습니다.
화장실가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눈빛을 보면 알잖아요.
작년에 모든 기업들이 다 힘들었어요. 네트웤뿐만 아니고 전국에 있는 모든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다 힘들었어요.
전국에 대기업뿐만 아니고 중소기업 소상공인들 모두 힘들어요. 우리 헤베니케는 한 계단 한 계단 아주 잘하고 있어요.
거품이 아니고 아주 아름다운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비젼 아닙니까?
근데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여기에 계신 우리 훌륭한 사장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렇죠?
여유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나갈 때 밥값도 걱정해야 되고 교통비도 걱정을 해야 되는 분들도 우리 헤베니케에 분명히 계실 겁니다.
저도 옛날에 그렇게 해봤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마음을 너무 잘 알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이렇게 밝고 예쁜 모습으로
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이렇게 오셔서 열심히 하시는 걸 보면 우리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저는 우리 헤베니케는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헤베니케가 한 획을 긋는 그런 네트웤
회사가 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회의가 끝난 후 이사장이랑 식사를 해야 되는데 한 90%가 가버리는 것이에요. 무슨 얘기냐 하면 모두가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이에요.
참여라는 것은 동참이라는 것은 함께 하는 것이거든요.
전 당당하게 이사장님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다 가고 없으니까.
그런 자리에서 보면 사람들의 얼굴빛이 보여요.
제가 언젠가 여러분들에게 강의할 때 말씀드렸죠.
나의 약점을 알리지 말라
나의 아픔을 굳이 알리지 말라
나의 고통을 알리지 말라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내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내 자신감과 내 꿈과 내 미래에 대한 희망인 거예요.
내 아픔을 얘기 한다 해서, 내 고통을 얘기 한다 해서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요.
내가 힘이 없는 줄 알면 사람들이 어떻게 해요?
나를 무시하고 밟으려 한다는 것이에요. 자꾸 나를 이용하려 한다는 것이에요. 이것이 우리 약자들의 아픔이에요. 우리 가난한 사람들의 아픔이에요.
우리를 도와주려하지 않는데 굳이 없다고 가난하다고 말할 필요가 없어요.
뭔가 모이를 줘가면서 따라오게 하고 우리는 배고파서 그걸 먹으러 갔다가 코 꿰어서 잡혀가게 되고, 간단하잖아요?
이순신 장군은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했잖아요. 그렇죠?
저도 옛날에 저의 아픔이라든가 슬픔이라든가 가난과 저의 고통을 어디에서도 얘기한 적 없어요.
헤베니케에서 처음 얘기했어요. 헤베니케에 와서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얘기하려다보니 제 얘기를 하게 된 거죠.
이 헤베니케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무도 몰라요.
제 친구도 제 시골친구들도 제 이웃도 우리 엄마아빠도 몰라요.
늘 자신 있는 모습만 보여줬어요.
늘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줬어요.
항상 약간의 바보 같은 모습만 보여줘야 돼요.
그래야 남들이 나를 벽을 세우고 보지 않는다 이 말이에요.
내가 약간 모자라줘야 상대방들이 좋아해요.
내가 너무 똑똑한 척하면 자꾸 나를 벽을 친단 말이에요.
경계를 하고...그렇죠?
다른 데서 진리나 원리를 찾으려 하면 안돼요.
우리가 사는 공간 안에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진리나 원리,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그런 철학도 다 들어 있어요.
멀리서 찾으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제가 했던 것처럼 우리 헤베니케 사장들도 그렇게 하시면 우리가 원하는 네트웤 회사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달에도 수십 수백 개의 네트웤 회사들이 우수수 무너지는 게 네트웤의 현주소에요. 그렇게 되면 거기서 일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될까요?
그래 좋다.
내가 반드시 이 130개 네트웤 회사를 일으켜 세워보자.
앞으로 네트웤 회사 진입하는데 벽을 높이자, 턱을.
앞으로는 공제율도 높여서 직판처럼 아무나 못 들어오게 심사도 까다롭게 해서 아무나 못 들어오게 하자는 것이 이사장님의 뜻이고, 어제 우리가 발의한 뜻이에요.
앞으로 네트웤 시장은 좀 더 선진화되면서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바뀌어 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반드시 헤베니케를 통해서 이 많은 분들에게 네트웤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는 것을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테헤란로에 나갈 필요가 없어요.
그냥 우리가 조용히 수서에 꽁꽁 숨어서 조용한 혁명을 하면 되요.
테헤란로에 나갈 필요도 없어요.
왜 자꾸 테헤란로, 테헤란로, 테헤란로 하는 거예요?
테헤란로 가면 아파.
찬바람도 많이 불고.
수서 얼마나 좋아요?
아무도 몰라.
우리가 군대서 어떻게 배웠어요?
흔적을 남기지 말라.
우리가 군대 가면 훈련할 때 왔다간 흔적을 남기지 마라 합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다 흔적을 없앤단 말이에요.
우리 굳이 헤베니케에 여러분들을 알리려 할 필요가 없어요.
재작년보다 작년 얼마나 좋았어요? 이곳에 수천 명이 왔다 갔어요.
그분들이 제게 물었습니다.
“회장님, 네트웤 모르시죠?”
“네, 저 모릅니다.”
“그러니까 그러시죠.”
“그러니까 아시는 데 가서 하시죠.”
“어떻게 하시려구요?”
“어떻게든 되겠죠.
될려고 하면 될 것이고 안 되려면 제가 아무리 용을 써도 안 되겠죠?”
그러나 내가 좋은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살려고 하니 당연히
하늘에서 그 뜻을 받아서 나를 더욱더 크고 좋은 놈으로 만들어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2016년도에는 그 사람들을 다 보냈습니다.
네트웤도 모르시는 분들 모시고 1년 동안 제가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대표사업자님, 그랬지요? 천사들이예요.
네트웤 경험이 없는 분들.
한 번도 네크웤을 해보지도 않고 네트웤에서 성공해보지 못한 분들 그 분들이 2016년도 주역이었어요.
한 20명 정도 모아놓고 강의했어요.
너무나 즐거웠어요.
그랬는데 작년에는 어땠어요?
인내심을 가지고 아픔도 다 안고 기다리다 보니까...
또 얼마나 열심히 했어요?
그러다보니 작년에 아주 훌륭한 성장을 했단 말이에요.
저는 한해에 수백억 수천억 이거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람직한 성장이 아닙니다.
거품일 수도 있어요.
하룻밤의 꿈일 수도 있어요.
그런 회사들 많잖아요.
어제 가보니까 그런 회사들 많아요.
금방 몇 백 억 몇 천 억 갖다가 하룻밤에 모두 우수수 떨어져요.
그런 회사들이 많잖아요.
내 땀 없이 내 노력 없이 내 어떤 고통 없이 아픔 없이 성장하는 그런 성장은 나한테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우리도 배 아파서 자식들을 낳잖아요? 그러니까 내 자식들은 소중하고 오래가고 영원하잖아요. 힘들고 아프고 어려워도 버릴 수 없잖아요?
왜 그래요?
내가 아파서 낳았기 때문이죠.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왜 네트웤까지 와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느냐면
저는 제가 가방 들고 혼자 세일즈를 20대 후반부터 이 엄동설한에 장갑 하나 없이 상품 하나 팔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침도 못 먹고 라면 하나도 못 먹고 입 냄새가 나는 줄도 모르고 얼마나 옆에 가서 떠들었겠습니까?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무릎 꿇지 않고 비굴하게 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오늘 여기 서 있는 거고, 여러분들 앞에 당당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당당하게 살아오지 못했다면 어떻게 얼굴 내놓고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 이렇게 떳떳하게 얘기를 하겠습니까?
저는 솔직히 말해서 저 이형규 어디에 내놔도 한 점 부끄럼 없습니다.
전국에 이형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이 사업하시다보면 많은 분들을 만날 것입니다.
분명 그 중에 이형규를 아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어보세요. 저는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 왔습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그것은 내가 다 감내해야 됩니다. 그것은 다 내 것이니까.
저는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저는 당당하게 여러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헤베니케 문화는, 역사는, 내가 만들어가고 내가 바꿔 갈 거야.
그때 내가 아니야. 이런 얘기를 듣고 싶어요.
우리 헤베니케 사람들은 떳떳하게 살아가야 됩니다.
그때 내가 아니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여러분들이 변화되지 않고 바뀌어 지지 않으면 안 돼요.
변화되지 않으면 나는 그때 그랬던 그 사람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차라리 없으면 하루 이틀 삼일 일주일 굶어도 안 죽어요.
당당하게 하세요.
정말 헤베니케 참 대단하구나.
정말 헤베니케 참 묘한 집단이구나. 이놈들 무섭구나.
거기 가더니 갑자기 왜 이렇게 예뻐진 거야?
다들 예뻐졌잖아요?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되요.
그러지 않고는 헤베니케 가서 뭐가 달라졌어?
이래 가지고는 절대적으로 우리가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부터는 여러분들이 내면적으로는 독해져야 돼요.
제가 여기서 독해져야 된다는 것은 나쁘게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태풍에도 여러분들이 쓰러지면 안돼요. 어느 누가 나를 갖다가 찔러도 아프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나를 푹푹 찌르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미소로 응답을 해줘야 돼요.
할 수 있습니까?
"네~"
저는 그렇게 살아왔단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러다보니까 잘했든 못했든 많은 사람들이 제게 박수를 쳐주더라는 것입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제가 엊그제 세미나 때 여러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성공하면 안 되나요?
그 얘기를 했다가 제가 가슴이 차올라서 말을 못했는데, 그만큼 저도 그런 한은 있습니다.
우리처럼 가난하고 누군가 나를 이끌어줄 사람이 없는 우리같은 사람은 성공하면 안 되나요?
우리처럼 미모가 예쁜 사람들은 성공하면 안 되나요?
우리처럼 나이가 50, 60된 사람들은 성공하면 안 되나요?
안 될 게 뭐 있어요?
혼자 하기는 힘들어요. 우리가 똘똘 뭉치면 됩니다.
여러분들끼리 하면 안 되고, 저를 꼭 끼워주셔야 돼요.
저를 빼버리면 안 된다니까요.
함께 해야 됩니다.
저는 늘 여러분들 걱정을 하잖아요.
혹시나 행여나 많은 사람들이 오시다보니 제 의도는 그게 아닌데 제 마음은 그게 아닌데, 여러분들이 사업하시다가 마음 다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제가 본부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혹시 마음 다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씀하세요.
회사가 바로바로 처리해주세요.
회사가 해결해줍니다. 바로바로 말씀하세요.
바로바로 해결해야 됩니다. 오래 가지고 있으면 안 돼요.
아픔은 내 마음속에 나 혼자.
제가 어제 조합에서 느낀 바가 많았기 때문에
어제 다 밥 먹고 가는데 나 혼자 어제 저는 회사 일하러 왔잖아요.
내가 만 명이면 만 명 십만 명이면 십만 명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런 분들이 계시면 아픔 없이 손해 없이 책임지고 회사에서 해줘라.
누가 잘못했든 간에 우리 헤베니케 가족은 우리가 지켜야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비즈니스하다가 어떤 그런 문제가 있고 그러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세요.
저는 그런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그저 좋자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들 앞에서 제 하고 싶은 얘기 다하면서 펑펑 울고 싶어요.
제가 서러워서 그런 것은 아니예요. 여러분들 보면 어떻게 빠른 속도로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네트웤이든 어떤 사업이든 절대적으로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어요.
테헤란로에 가서 막 끌려 다니면 안 돼요. 예에?
이용당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헤베니케 가족들은 당당해야 돼요.
여러분들 오늘 같은 날에 쉬어야 되는데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여기 왜 나와 있어요?
성공하기 위해서죠.
성공, 성공, 성공 어떻게 할까요?
그런데 이게 쉽게 되냐 말이에요.
내 자식도 내 맘대로 안 되는 판국에.
내가 낳은 자식도 매일같이 밥 먹고 같이 사는 내 자식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 판국에....
저도 요즘 제 자식도 제 마음대로 안 돼요.
성공이란 것은 우리가 말로는 성공, 성공, 성공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제가 24년 동안 동우 씨엠을 하고 코스메인을 8년째 해오지만 성공이 쉬운 것은 아니에요.
요즘 여러분들이 나가보시면 알겠지만, 임대 사무실이 얼마나 많이 나와 있어요?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정말 어려워요.
소상공인이라든가 소기업은 안 그러는데 대기업들은 수익금이 넘쳐나잖아요.
최저임금 올라가야 되요. 알바비도 올라가야 되요.
스스로 벌어서 학자금 내려고 돈이 없어서 맨날 삼각 김밥이나 사먹고 오뎅이나 사먹고...
어려운 친구들도 너무너무 많아요.
소상공인들 식당하고 이런 분들
소상공인은 뭐냐 하면 본인이 해야 돼요.
어차피 놀 걸 내가 조금 덜 쓰고 젊은 아이들 많이 줘야 돼요.
그런 부분에 대해 전 찬성이고, 청년들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은 반대고, 노인들은 당연히 보호를 해야 되잖아요.
중증장애인들이라거나 소년소녀 가장들처럼 자기 본인들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저도 헤베니케 통해서 그런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많이 벌어서 충족하게 쓰시고, 남은 돈은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일이 어딨겠어요?
제가 30대 초에 생각한 게 뭐냐면 이 세상에 돌고 도는 모든 것은 우리가 잠깐 빌려 쓰고 가는 것이다. 내 꺼라고 우기는 사람들 참 답답했어요.
왜 그게 니꺼냐?
너 그럼 태어나기 전에 이 세상에 있었냐? 또 100년 후에 이 땅에 있을 거냐?
우리는 잠시 빌려 쓰고 가는 것뿐입니다.
저는 30대 초에 이걸 다 혼자 터득했다니까요.
그러니까 제가 욕심이 생기겠어요, 안 생기겠어요?
그러니 다 나눠줘 버리는 거예요.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벌어야 돼요.
그런 삶을 살아야 돼요.
열심히 벌어서 쓰고 남는 것은 사회에 환원해야 돼요.
돈은 세종대왕이 왜 돈이라고 지었다고 생각해요?
돈은 돌도 도는 것이라 해서 돈이라 불러요.
돈은 돌고 돌아야지 나한테 와서 가만히 갖고 있으면 썩어요 썩어.
여러분들 열심히 벌어 열심히 쓰시고, 오늘 십 만원 썼으면 내일 얼마 벌어야 돼요?
“이십 만원!”
맞아요, 내일은 이십 만원 벌어야 돼요.
밥을 드시는 분은 비싼 것을 드셔야 돼요.
그래야 상대방에게 더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밥을 사는 사람은 상대방이 감동할 수 있도록 제일 좋은 것을 사드려야 돼요.
그래야 상대방이 감동해.
하여튼 이렇게 즐겁게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좋은 모습으로 성장해갈 것입니다.
감동의 눈물은 많이 흘릴수록 좋아요.
엔돌핀을 넘어서 다이돌핀(감동호르몬)이 나와야 돼요.
다이돌핀이 뭔지 알죠?
엔돌핀은 그냥 좋은 거예요.
다이돌핀은 뭐에요?
다이돌핀(Die Dolphin)은 죽도록 좋은 거예요.
‘다이(die)’가 ‘죽다’ 잖아요?
영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돌핀(dolphin)’은 뭐예요? ‘돌고래’가 돌핀 아닌가요?
돈다는 거예요. 죽도록 돈다는 거예요. 뭐가? 좋은 것이.
엔돌핀은 그냥 기쁠 때 나오지만, 다이돌핀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 나오는 거예요. 엔돌핀은 눈물이 안 나와요.
여러분들은 지금 제 강의에 엔돌핀까지 밖에 안 왔어.
다이돌핀까지 돼야 우는데...
눈물이 안 나오니 오늘 강의 새로 해야겠어요.
“감동해서 눈물 나왔어요!”
“하하 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제가 멋지다는 것은 몸과 마음으로 또 여러분들에게 실천력으로 좋은 모습 아름다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늘 여러분들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