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행]400여키로를 굽이져 흐르는 금강속의 강 적벽강
금강은 우리나라 6대하천중의 하나로 그 길이가 401KM에 달한다하네요
본류는 장수읍의 수분리에서 남쪽으로 흐르면 섬진강 북쪽으로 흐르면 금강이 된다 합니다.
동국여시승람에 의하면 금강의 명칭은 여러가지로 표현된다는데요
상류부터 적등진강, 차탄강, 화인진강, 말흘탄강, 형각진강 등으로 되어 있으며,
공주에 이르러서는 웅진강, 부여에서는 백마강, 하류에서는 고성진강으로 되어 있답니다.
금강 상류에 위치한 적벽강은 달밤에 선유를 하면 이를데 없는 선경이며,
중국 소동파가 이곳에 와 보고 적벽강이라 명명했다는 전설로 유명하다네요
길게 노인 다르를 건너가면 자갈밭앞으로 적벽강이 펼쳐져 있답니다.
사진으로 보이실려나요?? ㅎㅎㅎㅎㅎ
백결의 이름 밑에 여울이 있습니다.
이 여울은 강물에 산소를 생성해서 여러 물고기들이 숨을 쉴수있는 공간이라 하네요
눈앞에 펼쳐지는 적벽강~!!!!!!!
원래는 강 주변이 전부 자갈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수초가 우거지고 있다네요
누구의 솜씨도 자닌 자연의 솜씨로 때떄로 옷을 바꿔 입는 대단한 쎈스쟁인거 같아요
[금산여행]400여키로를 굽이져 흐르는 금강속의 강 적벽강
한창시절에 금산에 잠시 생활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이렇게 멋진곳을 몰랐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장수 뜸봉샘에서 발원하여 굽이 굽이 흘러 서해로 가는 금강.....지역마다 불리는 이름이 달라지기도 하고.....
금산을 지나는 금강가의 아름다운 절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