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기뻐 울다” 등 감사의 눈물을 흘린 장면을 2번 올렸는데, 오늘은 크게 두 번 웃었습니다.
1.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어제 “김유정 중보기도반(나안나 간사, 김새빛 치유자)”에서 중보기도 할 때 보여준 환상대로, 오늘 응답을 받았다는 연락이 왔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녁 9시 중보기도 때, 저는 중보기도 대상인 축구 선수가 골대를 향하여 공을 차는데 골인을 시키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그대로 스카이프에 올렸습니다.
오늘 미국에서 “게임 끝나기 3분 전에 골을 넣어, 지고 있던 게임이 동점으로 2024년 첫 게임에서 공 하나 스코어했습니다”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패배 종료 3분 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는 장면이 연출된 것입니다.
어제 제가 본 환상이 혼적인 환상은 아닌지 우려되기도 하였지만, 그 환상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분에 대한 환상을 공적으로 확증 받기는 처음인 듯합니다. 최근 저에게 보여진 환상들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2.
또 하나의 간증이 있습니다.
그제 어떤 기관에서 잘못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으려면 상급관청에서 시정해 주어야 하는데 그 기간이 최소한 3개월 이상 걸립니다. 바로 내일 집행을 당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제 급하게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면서 기도하는데, 손바닥이 뒤집히는 환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믿음으로 기대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그 관청이 그 결정을 뒤집는 결정을 해주었습니다. 자신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며 원 결정을 취소하고 제가 주장한 대로 번복해 준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뒤집는 결정은 극히 이례적입니다.
손바닥을 뒤집는 장면이 스쳐 지나간 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이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
두 가지 체험이 저를 기쁘게 합니다. 오늘은 두 번 웃는 날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3, 5).
하나님, 감사합니다.
열정과 헌신으로 중보기도반을 잘 이끌어주시는 김유정 간사님, 나안나 간사님, 김새빛 치유자님의 중보기도에도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반원님들도 같이 하여 힘을 얻습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더욱 성장, 성숙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등대지기님의 집중력. 열정을 보며 도전을 받습니다
어제의 기름부음이 아니라 내일의 기름부음을 사모하며
오늘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숙연함을 갖게 합니다
색종이를 가지고 벽에 모자이크로 아름답게 꾸미고 계십니다
권능의 말씀들이 등대지기님 손으로 재창조 되어
언약의 말씀들이 삶가운데 쉽게 쉽게 풀어지고 있다 하십니다
더욱 사모하며 나아오라
네입술의 선포가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대로
의의열매 생명의열매를 취하도록 기름붓고 있노라
너를 복주고 복주며 창성케하고 왕성케 할것이라
너와 네자녀들이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되는 때가 속히 오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간사님의 기도에 사랑이 넘쳐 저에게까지 흘러옵니다.
"내일의 기름부음"이라는 해법까지 제시해 주시니 감탄하게 됩니다.
간사님을 축복합니다.
등대지기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능치 못하신 일이 없으시다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시선을 주님께로만 맞추며 나아가는 하루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정결, 거룩, 집중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차기쁨님을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등대지기님 ❤️ 🤍
하나님의 일하심은 정말 놀랍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면 일상이 기적이란 말이 실감이 됩니다.
주님의 음성을 캐치하고 들었을 때의 그 기쁨!
저도 느껴지고 함께 행복해지는 간증이네요😀
삶에 간증이 차고 넘치는 저와 등대지기님이
될것을 선포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곧 춘분이 다가옵니다.
엘리님의 삶이 아름답게 꽃이 피고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엘리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