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암웨이가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린 사람들을 저는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성공이 삶의 목표이고 그 성공은 곧 암웨이를 떠나서 조금도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 저는 그런 사람들이 조금은 가엾게도 느껴집니다. 암웨이도 성공의 한 방법일 수는 있겠죠. 자~ 수 많은 다이아 몬드 DD들의 환한 사진 뒤에 그들이 채념하거나 묻어버린 그 많은 희생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심지어는 가족들과도 골이 생기기도 하고 이웃이며 친척들, 친구들 사이에선 기피 대상으로 까지 낙인 찍혀 버린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상처 뿐인 성공도 성공이라고 한다면 나는 평생 그들이 말하는 실패자이고 싶습니다. 난 세상의 그 어떤 가치든 그것이 선택의 대상이 아닌 이데올로기화 되어가는 것을 가장 경계하고 싫어하는 사람 중의 하납니다.-암웨이 사람들의 암웨이 논리에 의하면 세상의 어떤 가치도 암웨이를 떠나서는 논의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또 암웨이와 무관한 가치는 가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데올로기는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키게 할 수는 있어도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용기를 줄 수는 있으나 무모하게 만듭니다. 나는 암웨이 사람들이 '당신은 패배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는것을 들을 때마다 그들에게서 현실을 철저한 극복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그들의 진짜 '패배자의 마인드'를 발견하곤 합니다.
"나는 현재 내가 버는 만큼의 돈으로도 충분히 성공을 말할 수 있고 행복을 주장할 수 있다!"
부디 이 말을 암웨이 인들의 마인드에 각인 시켜주고 싶을 뿐입니다. 돈이 성공의 척도가 아님을, 돈이 행복의 조건이 아님을 빨리 깨달아 주기 바랍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실패자!"소릴 들어도 내 가정, 내 가족들, 내 아내, 내 자식들에게 "사랑한다"란 말 한마디만 들을 수 있다면 나는 내인생을 감히 완벽한 성공이라 자부할것입니다. -암웨이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않는 다는 말이 아니니 오해 마십시오. 단지 그들은 그것의 가치를 아주 작게 본다는것을 지적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