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두 할아버지께서 이 나라에서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그 분께서는 파설하지 말라는 충고를 하셨지요.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것도 파설에 포함되는 것이겠지요.
다짐하건데, 오늘이 파설하는 마직막 날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할아버지는 1905 년도 출생이시며, 100세를 넘기신 분인데다가
젊은 이 못지않은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는 분 이십니다.
주워들은 말로는 의사들이 개고기 더 먹고, 술도 더 좋아한다고들
하데요.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자신이 아는 바를 몸소 실천하였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건강하게 사시며 아픈 사람에게 희망을 주시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도와주겠다는 데도 못마땅하게 여기는 족속들 때문에
한 동안 몸살을 앓으셨습니다.
법정에 서야 되는 표면적인 이유야 할아버지께 예전에 진료를 받았던
환자 두명이 아무 효력이 없다며 고소한 사건이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되고, 법정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07년 8월 경 부터 현재까지)
그러나 할아버지와 때문에 밥줄 끊기겠다고 노심초사하고 있던
의료업계(약학, 의학, 한의학계) 에서는 표정관리에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직간접적으로 의료업계의 권위있다는 자들과 이번 사건이 어떤
연관이 있다는 것은 모를 일이지만, 할아버지를 내 쫓고 싶은
마음이야 고사를 지내도 모자랄 일입니다.
설마하니 할아버지께서 진찰받고 지어준 약이 효력이 없다하더라도
목숨이 끊어 질만큼 위급한 상황도 아니고, 장애인 부모, 시한부 인생으로
살아야 될 운명들이 줄이 선 상황에서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고소를 했다는
것은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도 없는 회괴한 조화라 하겠지요.
비유하자면
자동차가 수도 없이 오가는 4차선 도로 건너편 저수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빠진 사람 한명 구하고자 차를
피해 중앙 분리대를 건너가는 사람을 교통법규 위반했다고 납치하듯이
수갑채우고 경찰차에 태워 잡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이 나라의 법치 현실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밥그릇 싸움에 밥상 어퍼지는 줄도 모르는 배후의 의료업계가
할아버지를 내몰고 있는 것이며, 울화가 치밀어 마음을 진정시키 기도 어렵네요.
진정 제가 치료를 받고 싶어서 하소연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할아버지의 위대함을 10년 전에만 아니 5년전에만 알았더라도 이리 분통터질 일은
아니겠네요.
당대에 성인, 군자 혹은 선구적인 지식들이 정치적으로 바른 말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제도권 밖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간혹있지요.
또는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의 집안이 가난을 면치 못하고, 인정도 못 받는 현실과 다름
아닐 것입니다.
더군다나 역사적인 발견을 했다던 애디슨, 아인슈타인에 비할 대가 아닙니다.
할아버지는 서양역사에 기록돼있는 과학자보다 위대했으면 했지 덜 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기실 만한 분을 왜이리 박대하나요.
그 분이 터득하고 실천하셨던 이론들이 핵폭탄이나 자동차를 만든 기술보다
못한 게 뭐가 있을까요?
밥그릇 싸움에 밥상 어퍼지고, 집안까지 말어먹을 종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분께서는 인정받지도 못하고, 치료자체를 금지해버리는 제도권 현실 때문에
미국으로 떠난다 하시네요.
정말이지 저로서도 이 놈의 나라는 잘나고 바른 말하는 사람 꼴을 못 봐주네요.
큰 인물이 나기에는 이 나라의 배알이 너무 작아 좁쌀만한 지경입니다.
옹졸하고 졸렬하기 그지 없는 정치하는 인간들은 자기들 세력만 굳히기에
여념이 없고, 배웠다는 놈들은 싸가지 없고, 배우려들지는 않고, 네가 잘났다고
행패지요.
부자들은 평생 부동산 하나로 이자 받고 세를 내주고 똑 똑 떨어지는
낙수물 받아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스승님께서 어디를 가든 쫓아가고 싶을 심정이네요.
100년 동안 살아왔던 이 나라가 정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그렇지만 장병두 할아버지는 저에게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보다 돈 없어도 할수 있는 일이 더 많다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이 십니다.
돈 줄 끊길까봐 안감힘을 쓰는 놈들, 역겹고 치사한
놈들로 부터 지켜드려야 합니다.
기아선상에 해매이는 피애 굶주린 좀비, 흡혈귀 같은 비열한
인간병균들 가려내야 합니다.
장병두 할아버지는 그놈들을 퇴치할 수 있는 백신같은 존재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