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utogenic training/자율신경조절법: 용어대로 번역하면 자기최면 훈련법이다.
1932년 독일 'Johannes Shultz'박사가 개발한 건강증진훈련법이다.
쿤달리니 명상의 기초단계 연습방법으로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몸과 마음의 이완/relaxation효과는 매우 커서,
서구에서는 심리치료에 넓게 사용되는 벙법이다. 기본 자율신경조절훈련은 매우 간단해 하루에 20분 연습해
2~3주면 마스터할 수 있다.
기초 방법은 '자기최면에 의한 편안함 유도', 몸과 마음을 깊이 집중해 이완시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깊게 이완하여,
신체적 및 감정적으로 상쾌해지고 활력을 되찾게 만드는 것이다.
최면이라는 용어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과정 중에 정신이나 의식을 잃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할 수 있다"는 의식에 집중하는 것이다. 간단한 셀프 컨트롤 효과라 생각하면 되는데,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안정 시키는 효과를 준다.
꾸준히 하면 심리적 안정과 건강개선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련목적은 몸과 마음을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을 갖는
것이다.
참조로 쿤달리니 명상은
1. Autogenic training(이하 AT 약어 사용)
2. 수직호흡
3. 단전호흡
4. 쿤달리니 기각성
5. 7개 차크라 열기
6. 명상
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 AT의 전체 단계 구성을 소개하고 1 단계 수련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