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검사가 암을 일으킨다.
병원에서는 암이 의심되면 최종 확인 단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의심되는 장기의 조직을 떼어내어 검사를 하는 것이다. 암인지의 여부를 확인하는데 CT나 X-레이 등 다른 어떤 방법보다 가장 정확하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특별한 거부감 없이 조직검사에 응한다. 그러나 조직검사의 인제 영향에 대하여 암환자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조직검사를 받으면 암이 매우 빨리 증식한다는 사실이다.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확진 과정을 물어보면 대부분 조직검사 후에 암이 발병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대다수 암환자(약 80% 내외)들은 조직검사 이전에는 어떠한 증상도 없이 건강하게 생활 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직검사 직후 해당 조직이 찌릿찌릿 아프기 시작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면서 이런 저런 검사를 추가로 받은 결과 암 확진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조직검사로 인해 없던 암도 새롭게 발병한다는 것이다.
조직검사를 받으면 암이 발병하거나 빨리 증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조직의 일부를 제거하면 출혈과 혈전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혈류가 나빠져 암 의심 주변 조직에 산소부족을 심화시키기 때문이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 받는 조직검사가 암을 유방한다는 사실이다.
암 확진에 있어서 조직검사는 필수과정이 되었기 때문에 막상 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에서 설명한 사실만큼은 알고 조직검사를 받는 횟수를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