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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에 관한 지난 번 연수와도 연결되는 평가 연수라 내게는 더 잘 받아들여지는 시간이다.
서술형 평가 문제를 만들 때, 발문의 요건, 채점의 요건, 예상답변의 작성까지 하나하나 안내해
주셔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다.
배운 것을 출제한다는 나의 생각과 더 나아가 학생들의 영어사용능력을 기를 수 있는 평가방법을
안내해 주셨다. 비슷한 듯 하지만, 사실 완전히 틀을 깨는 것이라는 걸 정리하면서 깨닫는다.
이 평가가 가능하려면 선생님의 말씀처럼, 수업에서부터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주고
스스로 고치고 배우는 과정이 들어가도록 활동을 만들어야 한다.
함께 하는 선생님들과 새로운 수업과 평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어떻게 잘 전달하고 어떻게 함께 바꿔갈 수 있을지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
[출처] 사고력 함양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 (강추!)|작성자 배우는 몽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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