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산넘고 물건너 갖은 유혹을 넘어 늦게 나마 모임에 가게되었습니다~
일종의 책임감 같은 (하동에서부터 곧은터에 빚을 지고 있는 기분이랄까...) 의지력도 발동했죠!
든든한 보리깜부기님을 귀찮게 불러대었고
처음부터 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과 귀한 두 분의 강의도 듣지 못하였는데,
바로 경품석에 앉자마자 호명되어 너무나 맛깔스러운 빨간 고추가루 등을 경품으로 받고
욕심을 버려야 하는디 옆지기는 화초를 받고(그 화초를 좋아하는 어느 분에게 나름 나누기도 하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나눔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애착이 생길수록 욕심이 없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앞장서서 계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되겠구나 희망이 생깁니다
나머진 내일 올려야겠습니다
첫댓글 젤다님 반가웠구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지난번하동 번개에서 음악가족으로 인정 되었는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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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았슈`담에더 많이 얘기 나눠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저도 옆지기님도 뵙고 즐거웠어요~~ 가까운 날에 또 만났으면...
상품으로 받은 황금죽을 또 뺏어간이가 있으니......ㅎ ㅎ 잘 키울께요~ 만나서 방갔씸. ㅎㅎㅎㅎㅎㅎㅎㅎ
빼앗가신게 아니라 지가 드린거구먼유~~~ 언니가 담은 장을 하나도 안 남기고 잘 먹을거구먼유~~ 정말 맛있다!
처음오신분이 행운을 받으셨으니 제가 못 받았어도 좋읍니다~ 다음에는 제일먼저 달려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그럴 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네요... 담엔 더 노력해 볼께요~~ 지도 언젠가는 조롱박님의 마음을 닮아 있겠죠..
왜 애착을 갖는지는 저도 온 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전국에 곧은터님들 계시니 어딜가도 왠지 마음이 든든하네요..
그러보 보니 그렇네요... 담에 더 눈인사 나누고 하면 좋겠죠!
만나서 반가웠어요~`
준비해주신 자리 즐겁게 좋은 분들과 보내게 되어서 행복했네요~
겁나 방가웟어유~~ㅎㅎ
지두유~~ 몸살 안나시게 푹 쉬세유~~ 조금전까지 밖에서 솟대 만져주고 왔네요~~ 곧 사진찍어 올릴께요~ 저와 옆지기가 얼마나 사랑스러워하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낭중에 솟대만들기 재료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유...ㅎㅎ 솟대만들기 체험하신분들에 한해서... 아시쥬? 솟대는 만들어 보는것이 더 의미있다는 띠울이의 옹고집....ㅋㅋ
만나서 반가워고에 주신수통 내보다 더필요한분이 게셔 패스햇심더 다음에 또보입시더...
세번째 만남 기다릴께요... 이야기를 못나눠 아쉬웠네요~
젤다님 남나서 반가웠습니다.
수봉님의 고구마를 그리 잘 파셨다는 순딩님... 담엔 이야기도 많이 나누자구요...
순딩님이...10박스...팔아주셨고요~ㅎ
젤다님![방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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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하루엿어요^^..
그러지 않아도 아침에 생각났는데... 지보다 한 살 더 많으시니 언니라고 해야하나??? 지가 워낙 깍뜻해서요~~ 저에겐 위로가 됩니다~
그럼,곰은 뭐유......한살이 언니면 곰팅이는 할아버지인감?
홍길동 같은 곰팅이 할아버지~
나머지 올리려문 매일 하셔야할듯하네요,,, 젤다님 반가웠습니다
이번 주 시험 때문에 바빠 담주나 될 지나 모르겠습니다~~ 댓글달다 이 주 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젤다님의 아들같은디 5학년 아이가 있지요? 돌아오려 아이를 부르니 둘이서 포옹을하며 담에만나자고 약속을 하더만여 ㅎㅎ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다는...
경수가 좀 튀기는 하지만 사궈놓으면 간까지 빼줄 아이랍니다... 두 아이의 모습에서 멋진모습을 보셨다니 다음엔 우리가 할까요?
멋지고 이쁜 젤다님이 혜원초님보다 더 아래군요~ 흠....ㅎㅎㅎ 반가웠습니다~
서리태님 덕분에 제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도 혜원초님이 저보다 아래인 줄 알았어요..
어,저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여기서 꾸~벅,
저두요~~ 너무 바쁘셨죠.. 오늘에야 인사드리네요 꾸~벅~
좋은경품 받으셔네요 배추것저리 해서하얀살밥에 겹드려드시면 꿀맛나지요
제가 받은 것까지 기억하시다니... 아까워서 못 먹을 것 같아요... 고란니님 같이 먹을까요?
젤다님![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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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 나누리가 생각하고 갔는데... 서로가 바빳네요... 나중에 서울정모에서 만나 야기해요
젤다님,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 멋진 입담에 즐거웠어요... 멋진 얼굴이 잊혀지지 않네요.
반가웠습니다.젤다님 옆지기를 원조 젤다님인줄 알고 문밖에서 그냥 덥석 손을 잡고 반가워라 했은데ㅎㅎㅎ사실은 원조젤다님은 안에 계시다는 옆기님의 말씀 ㅋㅋ
제가 이틀만 시인님이 하루아침에 남자분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남자로 놀란것처럼요? 제 옆지기도 이틀만 시인님처럼 글을 쓰려 노력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