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후보로 이문옥 선생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TV 3 사 혹은 케이블 TV 서울시장 토론회에서, 이문옥 후보를 초청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 아니면, 지금부터 의도적인 배제 작전으로 나오는 것입니까 ?
빈곤한 머리지만, 민주노동당 서울시지부에서 일종의 퍼포먼스를 준비하 고, 능동적으로 이문옥 후보를 알리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제언. 한강과 한강 다리 19개는 민주노동당이 한강이 마르는 그 날까 지 책임진다. 한강 다리 '책임제'로, 서울시지부에서, 역할분담을 해서, 한 강다리를 자기 재산처럼 관리하는 것입니다. 특히 수중에 있는 교각은 튼튼한가. 금은 안갔는가 등등. 민주 노동당원 서울분들이 교각 하나씩 만 자기 이름 새겨도, 19개 다리, 교각들은 다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 니다. '제 2의 내 다리'를 가지는 것입니다. (광진교에서 가양대교까지)
2. 방법: 최소한 10-20명 (혹은 가족단위 소풍처럼) 모든 한강 다리 19개 를 동시에, 남쪽에서 북쪽으로(혹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로지른다. 오후 2시 시보나, 딱총의 소리와 더불어, 동시에 걸어가는 것입 니다. 특별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없으면, 그냥 가족들끼리 걷는다. 차라리 이 기회에, 민주노동당 혹은 이문옥 후원자들 한강으로 소풍 한번 가는 셈치고, 분단 이후 최초 한강 대교 도하 퍼포먼스에 동 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원은 최소 200이면, 19개 다리 다 맡을 수 있겠네요)
다끝나고, 함께 모여서, 무슨 밴드 공연이라도 같이 감상하면서, 후원회 겸 해서요, 그렇게 한다면, 더 좋을 것 같군요.
3. 시기: 이문옥 선생이 서울 시장 후보로 확정되는 날. (*이문옥 선생은, 마포대교에서 여의도로 출발하시면 되겠습니 다.) 혹은 부처님 오시는 날. 혹은 일요일, 토요일 오후.
4. 한강과 한강 다리들을 온 몸으로 껴안는 이유들.(퍼포먼스 슬로건들) 1) 한강의 수질 문제 거론할 수 있다. 한강 상수원지 오염원 제거 공 론화. 2) 한강 다리, 안전 점검 대책 호소. (* 위험한 서울에서 안전한 서울 로, 불안한 서울에서 안심하고 사는 서울로 ! ) 3) 한강 고수 부지 및 한강에 있는 섬들의 생태계 보전 공론화. (* 실제 한강연구소나 하천/강 연구자들이, 시멘트 블록 제거에 대 한 아이디어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 것 이 문제이고, 한강 홍수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것도 큰 주제이네 요.) 4) 한강 도하 퍼포먼스가 끝나면, 한강 고수 부지에 놀러 나온, 시민들 만나서, '이문옥 선생'이 시장나온 것을 알리고, '이문옥 시장 후보'에게 바란다 형식의 1 페이지짜리 설문도 작성해서, 민주노동당원들이나 이문 옥 팬클럽 회원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직접 인터뷰할 수 있고, 받아 적 어서 나중에 취합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루, 기자가 되어서, 시민들 만나서 직접 물어보고, 이문옥 선생에 대한 여론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꼭 방송이 아니더라도, 이문옥과 민주노동당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다른 좋은 의견이 더 나오길 바랍니다.
http://www.metro.seoul.kr/kor2000/hanriver/ 한강 다리 이름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