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2017. 11. 11.오후 3시 행주산성 엔게디에서는 경찰문화포럼연합회의 ''무궁화''출판기념식 및 연합회의 잔치가 열렸다.
영등포ㆍ부천ㆍ인천ㆍ광화문ㆍ천보문화포럼은 무궁화포럼의 명예회장 남병근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이 수년간 경찰조직의 특성 속에서도 인성과 지성으로 민중의 지팡이 역할 을 지향한다는 목표로 공직자이면서도 문인의 감성을 접목해 더 나은 더 보람된 경찰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심혈을 기울이며 열악하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 일구어온 경찰문화 포럼이며 이날 100일간의 노력 끝에 창간호 무궁화를 발간케 된 것이다.
행사는 시민사회단체의 좌장이기도 한 고종욱 총재ㆍ김길연 총재ㆍ경찰문학회 수석부 회장 이태기 동두천 예총 회장 김관목 신흥중 고등학교장 이인규ㆍ청룡재단 이사장 원동연ㆍ한강문학 회장 권녕하부부ㆍ이성 근 화백ㆍ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 회장 손순자ㆍ인천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 강인덕ㆍ이희국 교수ㆍ이희숙 시인ㆍ장만순 시인 ㆍ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자문위원단 이강철 이서윤 민영욱 숙명대교수ㆍ 김두 영 회장ㆍ이담문학 회장 김경식ㆍ한미동맹친선협회 경기도위원장 이해연ㆍ김호상 시인ㆍ고양경찰서 경무과장 서금희 시인ㆍ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최일화ㆍ 한국문학 신문 심명구 기자ㆍ이화합창단 단장 신수희 부단장 박지수ㆍ감사 김정숙등 기관및 단체장 150 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 다.
이성근 화백은 특강을 통하여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며 사랑의 하모니로 이루자''고 했으며,
한국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문학이라는 텃밭에 인성의 씨앗을 심어주는경찰문화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지는 서금희 시인의 목마와 숙녀 시낭송 과 문인들의 장기자랑으로 좌중을 사로잡았으며 전국 최우수상 수상 경력이 있는박병무 시인의 시낭송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배우 최일화 자문위원은 이번 행사를 축하 한다며 메들리 가요로 분위기를 UP시켰다. 또한 한내문학에서 공수한 자연산 회와 해삼내장등으로 잔치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