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공회의소에서 논산을 간다고 하였는데 그 논산 쪽이 계백장군이 유명하다고 하였다.
계백장군의 어렸을 때 이름은 승 이였고 나중에 커서 의자왕이 계백이라고 지어주었다.
3세기~7세기 까지의 시대때 검하고 도라는 무기도 보았고, 황산벌 전투가 있었던 장소도 보았는데 조금은 실망했다..
(검은 한쪽에만 날이 있고 도는 양쪽에 날이 있다고 하였다.)
백제 시대는 3세기:성장기 4세기:정복기 5세기;수난기 6세기:격전기 7세기:멸망기로 나뉜다고 한다.
칠지도라는 검이 있는데 이름이 왜 이러냐면 일곱 개의 가지가 있다고 하여 칠지도라고 부른다.
점심에는 얼큰한 매운탕을 먹었다. 매운탕에는 수제비, 생선등이 있었다.
수제비가 너무나 맛있어서 3번 씩이나 더 받았다.
강경 젓갈 축제에도 갔는데 흥미로운 부분이 참 많았고, 맛있는 젓갈도 먹어 보았다.
오늘 하루는 참 유익했다. 다음 문화탐방이 기다려 진다....
증포초 3학년 오상은 ~~~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