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이 사라지기 전에 내 돈을 찾자!
지난 40년간 학생들로부터 징수하던 기성회비가 2015년 신학기부터 사라졌다 이것은 지난2012년부터 시작한 학생들의 기성회비 반환 소송에서 학교 측이 패소하자 <법원은 기성회비는 불법으로 징수한 것임으로 학생들이 청구한 기성회비 전액을 반환하라>고 판결 하였다 기성회비 반환 소송은 방송대 뿐 만 아니라 전국의 국립대 학생들이 기성회비 반환 청구소송을 하여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하자 대법원 판결도 나기 전에 학교 측이 대법원에서도 패소 할 것이 확실해지자 이를 인정하고 기성회비를 폐지한 것입니다
학우 여러분 기성회비는 이처럼 법원이 불법이라고 판결한 돈입니다 그러나 학교는 궁색한 변명으로 학교를 위해 사용했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기성회비는 대학들이 대학의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허울 좋은 미명아래 자기들 맘대로 돈을 집행하고 저들의 편의대로 기성회비를 집행한 것이지 정작 학생들을 위해 제대로 사용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기성회비는 학부형들이 자녀들의 학교에 학생들이 공부 할 수 있는 긴급한 교육시설을 건축할 때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주기 위한 기금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돈을 온갖 이름을 부쳐서 지난 수십년간 빼먹었습니다<2013년4월13일자 세계일보,국민일보,매일경제등>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 되었습니다 돈을 빼먹는 데는 대학의 직속 관청인 교과부장관도 속이고 모두 한패거리가 되었습니다<감사원2013년3월 방송대기관감사결과 보고서>
기성회비는 목적과 다르게 대학사회의 불법과 비리의 온상으로 등장하여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학생 여러분 이제부터 대학을 바로 세우는 일 그것은 우리들의 기성회비를 찾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제 기성회비가 폐지되었고 그 다음은 기성회가 없어 질것이고 기성회가 없어지면 기성회가 가지고 있는 기성회비 잔액 <약 1,300억 정도로 추정>은 모두 국고로 귀속 됩니다 지금 이러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성회비가 국가의 돈이라면 국가가 가져가는 게 당연하지요 하지만 기성회비는 학생들의 돈이고 또한 방송대는 지난40년간 국립대학 중 가장 적은 지원을 받았고 ,<국립대 평균국고지원율50,8% 방송대는20~10%대의 지원>사실상 학생들의 기성회비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의 돈인 기성회비를 모두 반환 받아야합니다 즉 자기 돈을 찾아야합니다
기성회비 반환 받는 방법-<대상자는2005년 이후 2014년까지 등록한분 모두>
1학년2학기634,000~678,000원 2학년4학기1,268,000~1,356,000원
3학년6학기1,902,000원-2,034,000원 4학년8학기2,536,000-2,712,000원
다음인터넷 검색창에“한국방송대기성회비”라고 치면 한국방송대기성회비반환소송추진위원회가 나옵니다 그곳에 들어가 회원 가입하시고 공지 난을 보시면 지금 기성회비 반환
서류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즉시 검색해 보시기 바람니다 ---------
한국방송대기성회비반환소송추진위 http://cafe.daum.net/knoupower 010-4322-9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