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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맥 4구간(화적재-어무산-천등산-지등고개) 1.일 자: 2015. 04 . 16 (목) 2.위 치: 전남 고흥군 고흥읍 풍양면 도화면 3.날 씨: 약한 연무에 오후에 약하게 흐려짐, 낮에는 17도 내외 4.구 간: 화적재-어무산-먹국재-미인치-벼락산-천등산-우마장산-지등고개 5.거 리: 지맥거리:17.273 km 탈출거리:1.211km (MapSend Lite/Ouxs map) 6.시 간: 6시간 12분 (접근,탈출,식사및 휴식포함) 7.행 로: ☞ 광명역(07:21) - 순천역(09:45) 여수액스포행 KTX 순천터미널(10:20) - 고흥터미널(11:20) 녹동행 시외버스 요금: 6.900원 고흥터미널(11:25) - 화적재(11:30) 택시 요금:4.000원 ☞ 지등고개 - 도화면 소재지 도보이동 (월드모텔 숙박) 8.산행자: 단독산행 11:38 화적재 - 산행출발 12:35 356.4봉 - 어무산(점심식사) 13:30 먹국재(77번 도로) 14:30 354.7봉 14:45 미인치 15:01 391.3봉 15:30 431.1봉 - 벼락산 15:53 554.0봉 - 천등산 16:08 철쭉공원 16:54 344.5봉 - 우마장산 17:35 지등고개 - 지맥종료 17:50 도화면소재지 - 산행종료 △고흥지맥 4구간 산행한 지도 1박 2일로 고흥지맥 마무리하러 야간 근무를 마치고 광명역을 출발합니다. 편안하게? 단잠을 자고 익산쯤부터 지도를 보면서 가야할 지맥길을 훌터봅니다? 지맥길이 문제가 아니라 잡목이 은근히 걱정되지만 천등산구간이 있다는것을 위안삼아 편안하게 열차에서 내려 순천 터미널로 여유있게 걸어가 녹동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1시간만에 벌교와 과역을 거처 고흥터미널에 도착하여 내일 새벽에 아침 먹을만한 김밥집을 알아보고 택시를 타고 호산넘어가는 약수터가 있는곳을 이야기하고 화적재로 올라갑니다. 화적재에 도착하여 행랑을 준비하는데 동네분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먼일로 이 먼데까지 산행을??? 아무리 답을해도 이해를 못하고?? 도화면에도 잠잘만한 모텔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굳이 고흥와서 자고 갈 필요가있나?? 그럼 지등고개에서 산행을 마감하고 도화로가서 하루밤 유숙을 계획하고 화적재를 출발합니다. 화적재에 있는 고흥유씨 묘소앞 모습입니다. 약수터의 물맛이 시원합니다. 화적재에서 시멘트도로를 잠시 따르고 적당히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어무산 오름길의 너덜도 지나갑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서면 오무산입니다. 잠시 점심식사후 출발하여 다시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서 진행이 됩니다. 가야할 고흥길 먹국재로 내려서는 벌목지 공사장 77번 도로 - 먹국재 위험하지만 무단횡단하여 반대편 숲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시멘트 도로도 이용합니다. 우측으로 농가가 보이고 소나무 사이로 밭 가장자리로 진행합니다. 대나무 숲도 지나갑니다. 천등산이 조망됩니다. 조계산 갈림봉에서 지나온 어무산 주월산 운암산이 조망됩니다. 미인치로 내려서는 등로입니다. 미인치주변에서 간벌하고 조림작업이 한창입니다. 미인치부터는 100m간격으로 천등산 알림판이 보이고 위와 같은 표지석도 안내를 하네요. 오름길에 뒤돌아본 지맥길 모습 암릉능선에서 천등산 조망 모습 준희님의 390봉 벼락산 천등산 가는길 칼날 능선을 조심조심 진행합니다. 천등산 천등산에서 조망이 사방팔방 시원합니다. 천등산에서 지나온 지맥 길 천등산에서 진행할 철쭉공원 철쭉공원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어오나 철쭉이 피면 장관일듯? 연무가 있어 시계가 많이 제한됩니다. 성터를 올라서 성곽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우마장산 지등고개 지나 유주산이 조망됩니다. 남도의 조용한 섬들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지등고개 내림길을 아주 급하게 내려서야합니다. 지등고개에서 다음 들머리는 정면으로 보이는 도로를 따라야합니다. 산행을 종료하고 좌측으로 도로따라 도화면으로 오는데 15분 정도 걸리는듯한데 면 소재지 버스정류장 24시 편의점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편의점에서 잠잘곳과 식당을 물어보니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여섯시도 안된 시각에 모텔을 정하고 샤워하고 백반집에 저녁 먹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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