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30.cafe.daum.net/download.php?grpid=2E9M&fldid=5cGX&dataid=19&fileid=1&regdt=20061217033833&disk=31&grpcode=DBA&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0.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E9M%26fldid%3D5cGX%26dataid%3D19%26fileid%3D1%26regdt%3D20061217033833%26disk%3D31%26grpcode%3DDBA%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BR>안녕하세요!!!</P>
<P>두우둥실입니다<BR clear=all>마구마구 들이대라구 저의날을 만들어 주신 벌룬풔유의 섬세한 배려하심에 감사를 드려요.</P>
<P>언제부터였을까요?</P>
<P>풍선에 입문하게 된 것이~~~</P>
<P>제 갠적으루다가 좋아하지않는 풍선을 만지며 살아 온지도 벌써 햇수로 6~7년차가 된거 같습니다.</P>
<P>근데 , 나이만 먹었지 </P>
<P>도무지 뭘 할 수 있는 것이 없구 저 자신이 이젠 풍선한테 부끄럽구~~좀은 오래 살았는지, 미운정, 고운정 다든거 ~~그렇답니다.</P>
<P> </P>
<P>풍선을 제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담에 갠적으루다가 제게 맛난 커피쏘시면 입에 침튀겨가면서 말씀드리겠구요~~제가 풍선을 하고 있는 것은 그건 그냥 강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는 거와 똑같은 자연의이치인거 같음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깨닫고 있답니다.</P>
<P> </P>
<P>제대로 된 작품하나없고 ~~~</P>
<P>이모양 저모양의 행사를 돕는 도우미역활만을 했던 제게 사람들은 어느날 부턴가 풍선 아티스트라는 호칭을 불러 주었구~~</P>
<P>그냥 불러 주니까 제가 그런줄 알고 착각하고 살고 있었던게지요.</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32.cafe.daum.net/download.php?grpid=2E9M&fldid=5cGX&dataid=19&fileid=2&regdt=20061217033833&disk=15&grpcode=DBA&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E9M%26fldid%3D5cGX%26dataid%3D19%26fileid%3D2%26regdt%3D20061217033833%26disk%3D15%26grpcode%3DDBA%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2 onload='controlImage(this.id);'></a><BR>(2005년 2월구정때 캄보디아에서)<BR clear=all></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이들을 만나고 풍선을 접했던 세상은 그리 큰 재주를 요구하지않아 </P>
<P>지금까지 풍선을 만지며 제가 아이들과 놀 수있었던거 같아요.</P>
<P> </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33.cafe.daum.net/download.php?grpid=2E9M&fldid=5cGX&dataid=19&fileid=3&regdt=20061217033833&disk=10&grpcode=DBA&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E9M%26fldid%3D5cGX%26dataid%3D19%26fileid%3D3%26regdt%3D20061217033833%26disk%3D10%26grpcode%3DDBA%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3 onload='controlImage(this.id);'></a><BR>(2004년 우즈벡의 유치원교사강습회에서)</P>
<P>요런것만 만들고도 강습회를 하는 제가 넘 우습겠지만 제가 풍선을 들고 사람들을 만날수있었던것은 풍선을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풍선을 만드는 저의 마음이었던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P>
<P>이곳은 여름마다 중앙아시아장애인미슬대회가 성대하게 치뤄지는 곳인데 행사를 마치고나면 이런저런 세미나를 하고오지요. </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cafe.daum.net/download.php?grpid=2E9M&fldid=5cGX&dataid=19&fileid=4&regdt=20061217033833&disk=7&grpcode=DBA&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E9M%26fldid%3D5cGX%26dataid%3D19%26fileid%3D4%26regdt%3D20061217033833%26disk%3D7%26grpcode%3DDBA%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4 onload='controlImage(this.id);'></a><BR><BR clear=all>풍선은 저에게 어두움 가운데 빛이었어요.......</P>
<P>그 풍선을 가지고 세상을 맞짱 뜬 여인네가 충무로에 함 가볼라 하는 데~~~</P>
<P>문 열어 두시고 기다려 주신다니 넘 감사할 뿐이지요.</P>
<P>시간이 허락되기를 소원합니다..</P>
<P> </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3.cafe.daum.net/download.php?grpid=2E9M&fldid=5cGX&dataid=19&fileid=5&regdt=20061217033833&disk=11&grpcode=DBA&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E9M%26fldid%3D5cGX%26dataid%3D19%26fileid%3D5%26regdt%3D20061217033833%26disk%3D11%26grpcode%3DDBA%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5 onload='controlImage(this.id);'></a></P>
<P>작년 , 분주했던 2006년의 성탄때 우리집 아기들과 만든 성탄장식으로 여러분에게 2007년의성탄인사를 드리고싶어요...</P>
<P>기쁜성탄맞으시어요~~~~</P>
<P>두우둥실날아서 가 볼랍니다 ^^ 여러분 안녕 고마버요~~~<BR clear=a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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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지십니다. " 하나님의 빽으로 세상과 맞짱뜬다...." 벌룬풔유..... 발음에 놀랬습니다. 저도 어디가서 글케 발음해 볼랍니다. 하하하 그리고 아마도 문은 닫아놓고 기다리실 겁니다. 오늘... 경비소장님이신지 관리소장님이신지.... 난방켜고 문 열어두었다고 혼내고 가셨거든요. 아마도 당분간은 계속 닫고 계실겁니다. ㅋㅋㅋ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른분들을 알아간다는 거 너무 멋진 거 같습니다~
첫댓글 벌룬잼에서 살짝 스친..은주님을 기억합니다..문 활짝 열고 있을께요..(추우면 닫고 있을수도,..ㅡ,.ㅡ) 어서 오세요`~
^^반겨주셔서 고마버요~~추운데 닫고 있으세요 ㅎㅎㅎ
하나하나 알수록 멋지신분..따뜻한분..자꾸만 가까이 가보고싶은 분...많이 배웁니다 ^^*
진영샘~가까이와~~~아~~~용 보고싶다요
넘 멋지십니다. " 하나님의 빽으로 세상과 맞짱뜬다...." 벌룬풔유..... 발음에 놀랬습니다. 저도 어디가서 글케 발음해 볼랍니다. 하하하 그리고 아마도 문은 닫아놓고 기다리실 겁니다. 오늘... 경비소장님이신지 관리소장님이신지.... 난방켜고 문 열어두었다고 혼내고 가셨거든요. 아마도 당분간은 계속 닫고 계실겁니다. ㅋㅋㅋ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른분들을 알아간다는 거 너무 멋진 거 같습니다~
땡크~~~~ㅋㅋㅋㅋ제가 치이즈나 버터를 마니 먹었나봐요 ㅎㅎㅎ 라라님! 을 알았으니 저도 복덩이인것 같아요
"풍선은 저에게 어두움 가운데 빛이었어요...그 풍선을 가지고 세상을 맞짱 뜬 여인네".. 여기 또 있었군요..ㅋㅋ 그래서 제가 샘을 좋아하나봐요..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내가 니를 더 좋아하쟤 아마도~~~ ㅋㅋㅋㅋㅋㅋ
님의 빽에 제가 뻑 갑니다. 저두 튼튼한 빽 하나 옆구리에 끼고 세상과 화해하고 사랑하러 나가고 싶어요. 와우~~
나오세요~여우님! 지금 여우굴에 계시남요?저는 두더쥐굴에서 나왔는데..........
은주님을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투~~~~~러브벌룬님!!! 저를 아시게 되었으니 복받으신거예용 ㅋㅋㅋ
평소에 잘한것두 없는데 이런 큰 복을 받다니 ㅎㅎ 더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만나뵙는 순간 정말 멋진분이구나 했어요.. 저도 복받은거죠? ^^
뵙는 순간~~ 뉘시온지?아~~궁금해요~~
행사장 식당에서 잠시 뵙습니다..^^ 까졸님과 대화중이실때 레이님과 함께 인사 드렸습죠..^^
알면 알수록 더 멋진 분 이실것 같아요^^ 저두 풍선을 하면서 그 빛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담에 맛난 커피 한잔하며 샘의 말씀 듣고 싶네요~
커피는 레이님이 쏘시는 거지요?ㅎㅎㅎ커피 두잔할지도 모르느 데~~
ㅋㅋㅋ 저두 두잔 마실지 모르는데.... 양손에 커피들고 (아니 합이 4잔이면 양발까지ㅎㅎ) 기다려야겠네요~^^"
참 존경스런 쌤~ 여기서 뵈니 더더욱 반갑네요. 쌤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인연이란게... 갑자기 ... 뭉클해지내요... 선생님의 활동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