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Proverbs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더 많은 것들을 행하실 준비가 되어 있다.
-도널드 G. 반하우스
우리 사는 동안에
이 정하 지음. 고려문학사.
P 101
바다의 끝을 보았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모두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이는 그를 허풍장이라고 손가락질 했습니다. 또 몇몇은 그의 정신 상태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불쌍해 했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신의 말을 믿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왜 믿지 못하는 겁니까? 나는 정말 바다의 끝을 보았단 말입니다.
그가 너무나 정열적으로 주장했으므로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차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호기심 가득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바다의 끝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습니까? 혹, 지옥으로 떨어지는 까마득한 절벽이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곳과 다름없이 바람이 불고, 새들도 날아다니는 평범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그곳을 얼마나 멀리 있나요?
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안내해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앞다투어 그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그가 사람들을 데리고 간 곳은 그 마을의 바닷가였습니다.
사람들이 어이없어하자, 그는 거리낌없이 외쳤습니다.
당신들의 발 밑에 있는 해안선이 진정 보이지 않는단 말입니까?
P 117
식당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차가 출발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서로들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조그만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이라야 몇 억 안되죠
저는 이제 겨우 국장입니다. 공무원 생활이라야 빤한 것 아니겠습니까?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데 모두가 다 굵직굵직한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맨 마지막으로 맨 구석에 있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아, 운수회사를 운영하시는군요?
아닙니다. 월급쟁이 운전수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들은 운전수를 빼놓고 서로들 명함을 교환하고 대화하며 웃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되어도 차가 출발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두 수군거리며 운전수를 찾았습니다.
그때 구석에 있던 운전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찾을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운전하고 싶지 않군요.
P 131
어느 날, 어린 소년이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려 했으나 그것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소년의 아버지가 그것을 지켜보다가 마침내 말했습니다.
넌 네가 너의 모든 힘을 이용하고 있다고 확신하니?
네, 그래요! 소년이 땀을 뻘뻘 흘리며 소리쳤습니다.
아냐, 그렇지 않아.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넌 나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어.
P 133
감자 농장에 수확기가 찾아왔습니다. 농장 주인은 일손이 너무 달려 소년 둘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했습니다. 하루 일이 끝나고 둘에게 그 날의 일당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기 일당의 두께가 달랐습니다.
적은 임금을 받은 소년은 그 불만을 주인에게 터뜨렸습니다.
쟤와 난 똑같이 일했는데, 왜 나는 이것밖에 안 주는 겁니까?
그러자 주인은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일하는 동안 저 애는 휘파람을 불었는데, 너의 휘파람 소리는 끝내 안들렸어.
P 153
중국 역사에서 성군으로 높이 추앙받는 임금중에 순 임금이 있습니다. 효자로 알려진 순 임금은 어려서 어머님을 잃고 계모 밑에서 자랐는데 그 성미가 남달랐던 모양입니다.
하루는 그 계모가 순에게 구덩이를 파라고 일렀습니다.
깊이 파들어가면 위에서 흙으로 덮어, 눈의 가시같은 의붓자식을 생매장할 속셈을 그 계모는 가졌던 것이죠. 계모의 의중을 알았건만 순은 효자였으니 이를 거역할 수는 없었습니다.
네하고 구덩이를 파내려간 순이 죽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자신이 파묻힐 구덩이를 파는 동시에 살아나올 구덩이도 함께 파내려 갔던 것이죠.
계모가 또 하루는 순에게, 지붕에 비가 새니 올라가서 살펴보라고 일렀습니다. 순이 사다리를 걸쳐놓고 살피는 사이 계모는 사다리를 치우고 밑에서 불을 질렀습니다.
그렇다면 순은 죽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이미 계모의 뜻을 알고 다른 사다리를 갖고 올라갔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흐름을 거역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닦는 지혜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자기에게 뻔히 손해되는 짓인 줄 알면서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 우린, 순 임금의 지혜를 한번 되새겨보는 게 어떨는지요?
P 155
미국의 퍼스널 다이내믹 주식회사 사장인 보브 콘크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제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들은 묘지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문제는 모두 해결이 끝나 있다. 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은 곧 살고 있다는 것이다.
P 158
나는 최근에 플로리다에 있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신문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머리에 총을 맞았으며 무자비하게 심한 부상을 당한 채 죽게 내버려졌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도왔던지 기적적으로 그녀는 그 엄청난 고통을 이기고 생존했습니다. 그러나, 머리 부상으로 그녀는 영원히 앞을 못 보게 되었습니다.
신문의 기자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남은 생애 동안 그 상처를 치유하자면 상당히 고통스럽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의 대답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아요! 그 괴한은 내 인생의 하룻밤만을 빼앗아 갔을 뿐이에요. 나는 그에게 일 초도 더 주지 않을 거예요!
그토록 큰 고난을 격었으면서도 좌절하지 않는 그녀가 어찌보면 삶의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P 165
챔버린은 영국의 일개 구두 직공에서 장관까지 된 인물입니다.
어느 날 기자가 그에게 성공의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소년 시절, 구두점에서 일을 할 때, 거기에서 1등을 하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 후 그 고장에서 1등가는 직공이 되었고, 얼마 후 런던에서 구두점을 차렸을 때 영국 제일의 구두쟁이가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는 장관이 되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그렇게 힘든 것도, 또한 아주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꾸준히 하나씩 앞으로 나갈 때 바로 그 사람은 딴 사람보다 성공의 문에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P 178
한 선사가 제자 한 사람과 산책을 나갔다가 토끼를 쫓고 있는 여우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여우는 토끼를 결코 잡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토끼보단 여우가 더 빠른데요.
제자가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확신합니까?
선사에게 제자는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선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여우는 저녁 끼니를 위해 달릴 뿐이지만 토끼는 목숨을 위해 달리기 때문이지.
P 195
제 22대 미국 대통령으로 클리블랜드가 당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어떤 감옥에서 한 죄수가 예사롭지 않은 놀라움을 보였습니다.
가까이 있던 다른 죄수가 무슨 까닭이 있을 듯 싶어 물어보았더니 그는 자신의 과거지사를 한숨을 쉬며 털어놓았습니다.
한창 나이 때의 클리블랜드가 어느 변호사의 서기로 있을 때 그는 한 친구에게 이끌려서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그는 걸어가던 도중에 문득 사무실에 남겨둔 일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친구에게 미안하지만 나는 갈 수 없구나. 해야 할 일이 생각났어 라며 되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클리블랜드의 친구는 그럴수야 없지. 할 일이라면 나중에 해도 상관없잖아.라고 말하면서 그를 막무가내로 끌었습니다.
그래도 클리블랜드가 망설이자 그 친구는 자, 한번 즐겁게 마시고, 그리고 나서 열심히 일하면 돼.하며 꽤나 집요하게 매달렸습니다.
클리블랜드는 거의 질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침내 친구의 유혹을 뿌리치고 사무실로 돌아갔습니다.
그후 그는 자신의 관리에 더욱 더 힘써서, 버팔로 시장이 되고, 뉴욕 주지사가 되고,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때 클리블랜드를 유혹하던 친구가 바로 이 죄수라니, 그의 입에서 한숨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자기 친구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자신은 감옥 신세를 지고 있으니 얼마나 자신의 인생이 후회스러웠겠습니까?
내가 나를 이길 수 없을 때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 (잠언 22 : 4)
코카콜라의 창업자 아사 G. 캔들러 2세는 젊어서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술을 끊으려고 갖은 방법을 써봤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는 늘 술에 취한 상태 속에 살았습니다. 한 번은 반쯤 취한 채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너는 너 자신을 제거해야 한다. 너는 너 자신을 배격해야만 한다. 너는 너 자신을 거절해야 한다. "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거룩한 목소리는 "술을 먹지 말라"고 말하지 않고 "자신을 포기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을 포기하고 주님의 능력만 의지하라는 권고입니다. 그는 충격을 받고 집에 돌아와서 자기 아내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아내는 그의 손을 잡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들어본 기도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기도였습니다.
아내와 함께 기도하던 그 순간 그의 마음에는 자만심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영적 갓난 아기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와 아내는 한없이 울었고, 생애 처음으로 영혼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이제 술을 마시고 싶은 욕망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또한 이기심과 돈에 대한 지나친 애착에서도 해방되어 수입의 4분의 3을 교회에 바쳤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그에게 더 많은 물질을 주셨습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의 노력으로 성공을 추구하고 목표를 달성하고자 애를 씁니다. 또 자신의 나쁜 습관들, 나쁜 말과 행동들을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만 남아있는 인간을 보고 사탄은 조소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기를 포기해야만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곧 겸손입니다.
출처 : 생명의 삶, 1998. 4.
▶그리스도의 향기
감옥에서의 편지 - 리차드 범브란트
하나님의 시(詩)
해도 달도 별들도 꽃들도 눈(雪)도 볼 수 없으며, 나를 때리고 고문
하는 간수들이나 고문관들 이외에는 사람 하나 볼 수 없는 지하 10m
에 있는 독신 감방에 나는 갇혀있습니다. (범브란트 목사는 공산치
하의 루마니아에서 40년간 감옥생활을 했다.)
이 감방에서는 소리라곤 거의 들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완
전한 정적(靜寂)의 세계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곳의 정적은 완벽하
여 간수들의 발자국 소리조차도 들리지 않습니다. 바닥이 펠트(felt:
毛氈-양탄자)로 된 구두를 신고 있어서입니다.
나를 가둔 자들은 내가 말을 하나씩 잊어가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길고 분명한 문장을 생각해 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
다. 그들이 내 정신을 망가뜨리려고 내게 갖다주는 음식 속에 약물을
집어넣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깊은 바다 속의 물고기처럼 끝없이 깊은 정적 속에서 살고 있습
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이 정적(靜寂)을 사랑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때로 시(詩)를 짓곤 하는데,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름다운 시 한 수와 같은 사람들
로 만드는 것입니다.
성경 에베소서를 원문인 희랍어로 읽으면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시
(poem, 詩)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시인이십니다. 그분의
시(詩)들은 맑고, 융통성이 있고, 뜻이 풍요롭습니다. 어떤 시는 지혜
를 어떤 시는 실질적인 상식을 주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
의 시(詩)들을 하나의 몸(교회-편집자 주)으로 표현하셨는데, 우리 크
리스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분의 시(詩)를 구성하고 있는 단어나 문
장, 혹은 문장 부호입니다. 주님의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크리스챤들
의 재능과 개성과 성품은 다양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서로 다르고 상
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모든 이들을 다 기쁘게
받아들이십니다. 그리하여 하나의 아름다운 시(詩)를 만드십니다.
성경 에베소서(書)에 따르면 목회자의 역할은 설교를 만드는 것이 아
니라 성자(聖者)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도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는 내 자신을 사랑의 전(殿)으로 만들어, 옛
날의 동방박사들이나 목자들을 뒤따랐던 사람들이 예수께 경배드릴 수
있었듯이, 사람들이 나에게서 그리스도의 축소판을 보고, 나로 말미암
아 구주 예수님을 예배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나는 책방에서 설
교집이나 시집을 파는 세상보다는, 각 남자와 여자들이 고귀한 사상과
멜로디와 색채로 가득 찬 시인(詩人)이 되어 이룬 세상이 훨씬 더 좋
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내가 그런 세상이 오는 데 방해물이 된다
면, 하나님께서 여기 이 감옥에서 나를 죽이시기를! 여하튼 세상은 이
렇게 되어야 합니다.
은은한 감동을 주는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 사람들은 그녀를 '움직이는 종합병원'으로 불렀다. 그녀는 폐결핵으로 인생의 황금기인 스물네살 때부터 13년동안 거의 침대에 누워지냈다. 또한 직장암 파킨슨병 척추카리에스 등이 계속 육체를 공격했다. 그런데 그녀에게 한 줄기 강렬한 빛이 쏟아졌다. 그것은 '절대자에 대한 믿음'이었다. 그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의 원죄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쓴 작품이 아사히 신문사의 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그녀의 나이 마흔 두살 때였다. 그녀는 일약 일본 최고의 작가로 알려졌다.
이 사람이 바로 지난 12일 소천한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다. 그가 소천하기 직전에 남긴 유언 같은 잠언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질병으로 내가 잃은 것은 건강뿐이었습니다. 그 대신 '신앙'과 '생명'을 얻었습니다. 사람이 생을 마감한 후 남는 것은 '쌓아온 공적'이 아니라 '함께 나누었던 것'입니다."
▶ 단순함은 언제나 사랑의 마음을 매혹한다. 어린 아이들이나 동물이 사람의 마음을 매혹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동양격언--
▶외부에서 오는 몇 천마디의 말은 우리들을 옆길로 탈선시킨다. 내부에서 들려오는 가냘픈 양심의 목소리만이 우리들의 믿음직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류시말로리---
▶ 낙타는 주인이 짐을 맡길 때 무릎 끊는다. 거듭난 신자도 하나님께서 맡길 때 감사한 마음으로 무릎 끊는다.
---탈무드---
▶ 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점 중 하나는 '과거에 대한 인식'이다. 미국인들은 '불우한 과거'를 아주 자랑스러워한다. 그들은 '뭔가 특별한 것'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갖는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출세한 후 '힘겨운 과거'를 감추려고만 한다.
금발과 푸른 눈을 가진 최고의 배우 캐머런 디아즈의 소녀시절 직업은 신문팔이였다. 그녀는 신문 한 부를 팔기 위해 길거리를 뛰어다녔다.
미셸 파이퍼의 첫번째 직업은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포장하는 일이었다.
톰 크루즈는 안해본 일이 거의 없었다. 고등학교 졸업후 처음 시작한 일은 뉴욕에서 트럭을 운전하는 것이었다. 그는 버스운전사 아이스크림 판매원으로도 일했다.
명배우 워런 비티는 허름한 카페에서 일당을 받고 노래하는 무명의 가수였다. 그녀는 첫번째 출연한 영화에서 피아노 연주를 흉내내는 역할을 맡았다.
성공은 숱한 역경을 재료로 만들어진다. 골짜기가 없는 인생은 봉우리도 없다.